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주문을 놓고 직원과 언쟁을 벌인 남성이 쏜 총에 그 일과는 아무 상관없던 16살의 알바생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월 13일(목) 저녁 8시경 19th 애비뉴와 글렌데일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웬디스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일어났다.

27살의 테오티스 폴크라는 남성이 웬디스 햄버거 가게 점원과 말다툼을 벌였고, 얼마 뒤 총을 들고 드라이브 쓰루 창문 앞으로 다가왔다.

그가 창문 안쪽으로 쏜 총에 16살의 브라이언 더햄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더햄은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언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드러났다.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 더햄은 아주 심각한 부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을 쏜 뒤 차를 타고 달아났던 폴크를 사건 발생 다음날 검거했다.

가중폭행 등 6개의 범죄혐의가 적용된 폴크는 5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 중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도 '불법이민자 밀어내기' 시행, 1809명 워싱턴 D.C.로 이송 file 2022.09.27
아리조나도 '성전환자 화장실' 방침에 반발, 연대소송 동참 file 2016.06.09
아리조나도 '스포츠 도박' 합법화 승인, 7월 이후 시작될 듯 file 2021.05.03
아리조나도 심각한 교사 부족에 직면, 2200여명 결원 상태 file 2022.08.16
아리조나도 콜로라도강 고갈 막으려 13% 물 절약 합의 file 2023.06.05
아리조나를 승률 1위팀 만들며 맹활약 중인 한국계 '카일러 머리' file 2021.11.30
아리조나서 100년 넘은 낙태금지법 재도입 판결…백악관도 반발 file 2022.10.01
아리조나서 6살 딸에게 ‘총기 안전교육’하다 쏜 아버지 체포 file 2019.05.08
아리조나서 가장 높은 연봉받는 직업 '베스트 15'은 뭘까? file 2021.06.09
아리조나서 가장 큰 풍력 발전 프로젝트, 상업용 운영 시작 file 2023.06.14
아리조나서 교통사고 후 홀로 남겨졌던 강아지, 주인과 극적 재회 file 2019.07.27
아리조나서 벌어진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보조운전자 '유죄’ file 2023.08.07
아리조나서 별이 됐던 유나에게 장기기증 받은 여성 한국 방문 file 2020.01.25
아리조나서 사라진 흑인남성, '실종 백인여성 증후군' 때문에 새삼 주목 file 2021.10.05
아리조나서 생산된 루시드 첫 차, 고객 인도 소식에 주가 급등 file 2021.11.08
아리조나서 아이 한 명 출산하려면 평균 2만7892달러 필요 file 2022.09.06
아리조나서 열린 유명 대학 풋볼 생중계 중 뛰쳐나간 해설가, 왜? file 2023.01.14
아리조나서 태어난 6.3kg 초우량아, 세상 빛 보자마자 '핵인싸' 등극 file 2021.11.03
아리조나에 또 UFO 등장? 투산 상공 날던 파일럿 2명이 보고 2018.04.05
아리조나에 문 연 이색 박물관, 고대동물 배설물만 전시하는 ‘Poozeum’ file 2024.07.12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