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주문을 놓고 직원과 언쟁을 벌인 남성이 쏜 총에 그 일과는 아무 상관없던 16살의 알바생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월 13일(목) 저녁 8시경 19th 애비뉴와 글렌데일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웬디스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일어났다.

27살의 테오티스 폴크라는 남성이 웬디스 햄버거 가게 점원과 말다툼을 벌였고, 얼마 뒤 총을 들고 드라이브 쓰루 창문 앞으로 다가왔다.

그가 창문 안쪽으로 쏜 총에 16살의 브라이언 더햄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더햄은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언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드러났다.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 더햄은 아주 심각한 부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을 쏜 뒤 차를 타고 달아났던 폴크를 사건 발생 다음날 검거했다.

가중폭행 등 6개의 범죄혐의가 적용된 폴크는 5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 중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한국계 '카일러 머리' NFL 1순위 지명 유력, 아리조나로 오나 file 2019.03.13
4년간 자신 곁을 지켜준 반려견 무참히 죽인 아리조나 남성 file 2019.03.13
우버, 아리조나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사고 형사책임 지지 않을 듯 file 2019.03.13
메트로 피닉스에 노숙자 수는 6300명 가량, 전국 8위 수준 file 2019.03.12
스프링캠프 참가중인 자이언츠 선수, 스카츠데일서 음주운전 체포 file 2019.03.12
템피의 '버슘머트리얼즈', 본국 울산에 1천억원 투자 체결 file 2019.03.12
투산 총격 피해자 기퍼즈 전 의원 남편, AZ 연방상원 출마 file 2019.03.07
40.1인치 눈 내린 플래그스탭, 100년 기록 깨고 역대 최고 적설량 file 2019.03.07
미 정계 보수 아이콘, AZ 배리 골드워터 전 의원이 말하는 진정한 보수란 file 2019.03.05
아리조나 킹맨의 그레이트 데인종 '클레오' 19마리 강아지 순산 file 2019.03.05
'성전환 수술' 받은 뒤에서도 다시 결혼한 아리조나 커플 file 2019.03.05
AZ 템피 거주 남성, 30여년 전 CA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 file 2019.03.05
18년간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안전장치 없이 방사능 물질 버젓이 전시 file 2019.02.28
플래그스탭, 폐협회 선정 '미국 내 최고 청정도시 Top 5' 선정 file 2019.02.28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file 2019.02.26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file 2019.02.26
테이저건 11번 발사, 글렌데일 경찰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 file 2019.02.19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 발견한 AZ 14세 학생에 보상금 file 2019.02.19
아리조나 국경에서 총격사건…관세국경보호국 "부상자 생존" file 2019.02.19
AZ 주의회, '포르노는 공공보건위기' 선포안 추진...법적 구속력은 없어 file 2019.02.18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