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4.JPG

 

 

두 운전자 간의 살벌한 다툼 탓에 8살 소녀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월 27일(목) 오전 11시 경 16th 스트리트와 그린웨이 파크웨이 교차로 상에서 벌어졌다.

운전 중 신경전을 벌이던 두 남성 운전자는 급기야 도로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서로 욕설을 하며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조금 뒤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지프차량의 운전자 시드니 갈랜드(48)를 칼로 여러 차례 찔렀고 곧바로 차를 몰고 도주해 버렸다.

칼에 찔린 지프차량 남성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고 차에 근접하자 총을 꺼내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

이 총격으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소녀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급히 출동해 소녀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총을 맞은 지 나흘만에 숨을 거뒀다.

피닉스 경찰은 승용차에 총격을 가한 가랜드도 상당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반면 칼을 휘두른 승용차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을 당했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존 매케인 의원 "러시아 관계, 물 고문" 등 놓고 트럼프와 대립각 file 2016.11.26
AZ 제약사 등 독감 유행 전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생산에 박차 file 2020.09.08
AZ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격받는 자율주행차, 최근까지 21건 file 2019.01.11
AZ 인권운동가 사망 관련 IS 전 지도자 부인 기소돼 file 2016.02.21
AZ 이민법원 추방재판 소요기간 '1122일' 전국 두번째로 길어 file 2016.05.01
AZ 의원간 상반된 주장 속 폐지 위기 '매브니' 살아남았다 file 2016.07.08
AZ 유마 초등학교에 애플 지원시범, 학습동기 부여에 긍정적 결과 2016.10.15
AZ 유권자들 절반 이상 트럼프 국경장벽과 반이민정책에 반대의사 file 2016.09.17
AZ 운전자가 2000달러 이상 보험금 청구하면 보험료 46.3% 인상 2017.03.10
AZ 요양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새끼고양이 돌보며 스스로도 위안 얻죠" file 2016.11.27
AZ 연방하원의원 "연간 4억 달러, 돈 너무 많이 써" 미 군악대 활동에 제동 file 2016.08.01
AZ 연방하원 발의한 '불체청소년 미군 입대 허용 법안' 부결 file 2016.05.13
AZ 연방의원 시너마가 요즘 바이든 대통령 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는? file 2021.10.18
AZ 연방의원 '2차대전 여성조종사 국립묘지 안장 허용' 법안 발의 file 2016.03.05
AZ 연방상원의원직 선거에서 민주당 시네마 후보 7% 우세 file 2018.10.01
AZ 여성 연방하원의원이 민소매 입고 의사당에 선 이유는? file 2017.07.22
AZ 여성 아티스트, 동성결혼 서비스 거부 관련해 법원에 항소 file 2018.12.04
AZ 엔텔로프 캐년, 찬란한 아름다움 속 잊혀져 가는 비극적 스토리 2018.02.03
AZ 야생동물보호구역에 국경장벽 설치, 환경단체 반발 file 2019.05.20
AZ 아파치 카운티 '아동식량 불안정률 42%' 전국 최고 2016.06.09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