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20대 후반 아리조나 남성이 프리웨이와 로컬도로를 오가며 차들을 상대로 묻지마 식 무차별 총격을 가해 1명을 사망케 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건 토요일이던 지난 19일 오후 1시경.

애본데일 블러바드와 맥도웰 로드 교차 인근에서 총격과 여러 차량들이 연루된 교통사고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사고현장 멀지 않은 곳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망치던 29살의 레이먼드 핍킨을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핍킨은 I-10 프리웨이를 10여차례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들을 향해서도 총을 쐈고 그 뒤 로컬도로로 내려와서도 지나는 차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2명은 총격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핍킨이 몰던 차에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 역시 중상을 입었고, 교통사고로 다친 2명의 피해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핍킨의 단독범행이라고 전하고 그가 사건을 벌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굿이어 주민인 핍킨은 일급살인 등 여러 건의 혐의로 현재 수감되어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존 매케인 의원 "러시아 관계, 물 고문" 등 놓고 트럼프와 대립각 file 2016.11.26
AZ 제약사 등 독감 유행 전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생산에 박차 file 2020.09.08
AZ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격받는 자율주행차, 최근까지 21건 file 2019.01.11
AZ 인권운동가 사망 관련 IS 전 지도자 부인 기소돼 file 2016.02.21
AZ 이민법원 추방재판 소요기간 '1122일' 전국 두번째로 길어 file 2016.05.01
AZ 의원간 상반된 주장 속 폐지 위기 '매브니' 살아남았다 file 2016.07.08
AZ 유마 초등학교에 애플 지원시범, 학습동기 부여에 긍정적 결과 2016.10.15
AZ 유권자들 절반 이상 트럼프 국경장벽과 반이민정책에 반대의사 file 2016.09.17
AZ 운전자가 2000달러 이상 보험금 청구하면 보험료 46.3% 인상 2017.03.10
AZ 요양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새끼고양이 돌보며 스스로도 위안 얻죠" file 2016.11.27
AZ 연방하원의원 "연간 4억 달러, 돈 너무 많이 써" 미 군악대 활동에 제동 file 2016.08.01
AZ 연방하원 발의한 '불체청소년 미군 입대 허용 법안' 부결 file 2016.05.13
AZ 연방의원 시너마가 요즘 바이든 대통령 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는? file 2021.10.18
AZ 연방의원 '2차대전 여성조종사 국립묘지 안장 허용' 법안 발의 file 2016.03.05
AZ 연방상원의원직 선거에서 민주당 시네마 후보 7% 우세 file 2018.10.01
AZ 여성 연방하원의원이 민소매 입고 의사당에 선 이유는? file 2017.07.22
AZ 여성 아티스트, 동성결혼 서비스 거부 관련해 법원에 항소 file 2018.12.04
AZ 엔텔로프 캐년, 찬란한 아름다움 속 잊혀져 가는 비극적 스토리 2018.02.03
AZ 야생동물보호구역에 국경장벽 설치, 환경단체 반발 file 2019.05.20
AZ 아파치 카운티 '아동식량 불안정률 42%' 전국 최고 2016.06.09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