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높은 주택 모기지 이자율로 밸리 부동산 마켓의 열기도 식으면서 활동을 중단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에이전트스토리'가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한 달 사이 주택시장 경기 침체로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지역의 부동산 에이전트들 중 34%가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 전체로는 33%의 부동산 에이전트가 동기간 활동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전트스토리' 측은 "6%를 넘나드는 높은 주택 모기지 이자율 때문에 집을 사겠다는 수요도 줄었고 지금처럼 상황이 나쁠 때 집을 팔지 않겠다는 셀러의 심리까지 겹쳐져 매물이 줄어든 탓에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하며 "활동을 중단하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늘어나는 것은 비단 아리조나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경향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지난 3월중 집 판 AZ 프리스캇 주민은 51% 에퀴티 수익 2016.06.17
지난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 등산객 3명이나 사망 file 2024.07.14
지난 1년간 피닉스 신규주택 건축 증가건수는 3만343채 file 2019.05.22
지금까지 7명 살해한 연쇄총격범 출현에 피닉스경찰 '비상' file 2016.07.22
중요한 순간 가치 증명한 빌... 피닉스 선즈의 PO 직행 이끌었다 file 2024.04.20
중산층에 재앙 '오바마케어' 아리조나에선 보험료 116% 상승 file 2017.10.09
중미 이민자 캐러밴 행렬 막으려 아리조나엔 1700명 현역군인 배치 file 2018.11.13
중국 유학생, ASU 여자화장실에서 몰카 찍다 '덜미' file 2016.10.15
중국 소년들 성추행 음란물 만든 AZ 남성에 25년형 선고 file 2016.08.12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아리조나 기업 첨단기술도 판매돼 file 2022.10.24
중공군 50여명 사살한 한국전 영웅 미야무라, 피닉스에서 별세 file 2022.12.27
중고차업계 아마존으로 불리던 카바나, 잘 나가다 왜 기우뚱? file 2023.01.07
중고가게서 구입한 인형 속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5000정 발견 file 2021.03.02
중간선거 앞두고 겁주기 전략 구사하는 공화당 후보들 file 2018.09.25
중간선거 공화당 후보들 지원위해 AZ 찾은 트럼프 대통령 file 2018.10.29
죽음을 앞두고도 끝까지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는 노정객 '매케인' file 2018.05.26
죽은 어머니 대신 대선투표한 스카츠데일 60대, 실형은 면해 file 2022.05.10
주한미군 남편 몰래 자기가 놓은 아이 팔려던 AZ 여성 '체포' file 2018.06.04
주택시장 침체로 밸리 부동산 에이전트 1/3 가량 활동 중단 file 2022.12.05
주택문제 겪는 최하빈곤층 피닉스에만 총 12만 40000명에 달해 2017.08.20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