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아리조나주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 주도로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하원에 제출됐다.

아리조나주 연방하원의원인 앤디 빅스와 폴 고사를 주축으로 맷 게이츠(플로리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지아) 등이 결의안 작성 주축 인물들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피로감에 주안점을 둬 '우크라이나 피로 결의안(Ukraine Fatigue Resolution)'이란 이름이 붙은 이 법안에서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대 군사지원국이 바로 미국이라면서 그동안 군사·재정·인도주의적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쓴 돈 규모가 1100억달러를 넘어 다른 국가들의 지원을 크게 웃돈다고 지적했다.

결의안은 아울러 군수지원이 미 군수 비축량을 크게 위축시켜 미국의 준비태세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미 국제전략연구소(CSIS) 보고서를 인용해 지금의 생산속도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보병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재고를 보충하는데만 12년 반이 걸린다고 비판했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포탄 약 10억 발을 지원한 뒤 줄어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한국에서 155mm 포탄을 사들이기 위해 접촉 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내용도 거론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알루미늄 부족으로 아리조나 차량번호판 제작 일시 중단 file 2021.06.14
올 여름, 작년만큼 덥겠지만 몬순엔 비가 좀 더 내릴 듯 file 2021.06.14
아리조나 커뮤니티 칼리지들도 특정전공 4년제 학위 제공 file 2021.06.15
"실리콘 밸리 저물고 아리조나의 실리콘 데저트 시대가 온다" file 2021.06.15
구글.애플 독점금지 법안 낸 AZ 콥 의원, 한국 컨퍼런스에 참여 file 2021.06.19
펄펄 끓는 날씨엔 도로와의 접촉으로 인한 화상 주의해야 file 2021.06.19
내년 글렌데일에 새 위락놀이시설 Mattel 테마파크 오픈 file 2021.06.19
아리조나대 연구 "반려견, 인간과 교류할 준비 마친 채 태어나" file 2021.06.21
아리조나주 삼성 반도체공장 후보지역, 부지 경매 또 유찰 file 2021.06.21
듀시 주지사 "대학생들에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 안된다" file 2021.06.22
작년보다 집값 20% 오른 밸리 주택시장, 기세 꺾일 줄 몰라 file 2021.06.22
여행객들이 선택한 각 분야별 아리조나 최고 호텔은 어디? file 2021.06.22
니콜라, 다음달부터 아리조나 공장에서도 전기트럭 시험생산 file 2021.06.28
"집값도, 폭염도 감당 못해" 메트로 피닉스 저소득층들 '이중고' file 2021.06.28
아리조나주 쇼 로 자전거대회서 트럭 돌진, 6명 중상 입어 file 2021.06.28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file 2021.06.29
‘물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유치로 AZ 물부족 심화 더욱 우려 file 2021.06.29
19살 청년, 90분간 서부 밸리에서 광란의 총격사건 벌여 file 2021.06.29
20여곳 동시 발생한 산불과 힘겨운 전쟁 중인 아리조나주 file 2021.06.29
아리조나주에서 전신주 기어 올라간 곰 소동 또 벌어져 file 2021.07.04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