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498847226_5ee6962d70.jpg

 

 

아리조나주 남서부 국경지역 유마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2명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경찰 당국이 14일 밝혔다.

유마 경찰 로리 프랭클린 대변인은 총격이 전날 밤 11시 직전 유마 시내 3800 S. J Edward Drive 인근 한 모임 행사장에서 발생해 이 같은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프랭클린 대변인은 사건 경위와 원인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용의자들은 체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그는 범행 동기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추가적인 위협이 더는 없다고 설명했다.

프랭클린 대변인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가정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프라이빗 파티를 벌이고 있었으며 그 와중에 30여발 가량의 총이 발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 여러 정을 수거했으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사건 경위 파악과 범행 용의자 특정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프랭클린 대변인은 신고를 받고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상을 입은 7명을 발견해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설명했다.

유마 리저널 메디컬 센터로 옮겨진 7명 가운데 19세의 대니 가르시아와 20세 앤디 블랙썬더가 사망선고를 받았고 16세 부상자는 치명적인 중상으로 피닉스 병원으로 공중 후송됐다.

나머지 15~19세 사이 남자 부상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유마 메디컬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프랭클린 대변인은 덧붙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포토뉴스] file 2016.12.10
아리조나 드라이버 라이센스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올까? 2016.12.04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 65년만에 돌아와 아리조나에 묻힌다 file 2016.12.04
3년치 자료분석, AZ 주민들 의료비용 지출 전국 최저 2016.12.04
그랜드캐년 서쪽지역 관광객 100만명 돌파 2016.12.04
AZ, K~12 학생 10명 중 1명은 불체부모 자녀들 2016.12.04
호날두보다 많이 버는 AZ '글럼피 캣' 브로드웨이 뮤지컬에도 등장 file 2016.12.04
엄마 따라 운동하는 아리조나 2살 아기의 깜찍한 모습 '인기' file 2016.12.04
플래그스탭 경찰관, 체포 중 여성 얼굴 주먹 가격 '논란' file 2016.11.27
낯선 할머니의 황당한 추수감사절 식사 초대, 그 끝은 해피엔딩 2016.11.27
AZ 요양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새끼고양이 돌보며 스스로도 위안 얻죠" file 2016.11.27
ASU 연구진 '슬램 덩크' 기술 구사하는 농구로봇 개발 file 2016.11.27
한국에서 버려져 AZ 입양된 '치치' 새 의족달고 잘 적응 file 2016.11.27
극한의 스포츠 '윙슈트 레이스', 아리조나에서 세계대회 2016.11.26
AZ 존 매케인 의원 "러시아 관계, 물 고문" 등 놓고 트럼프와 대립각 file 2016.11.26
트럼프 '불체자, 범죄이민자 추방' 계획에 AZ 이민사회 '공포 확산' 2016.11.26
AZ 주요 도시 주민들, '모기지 스트레스' 비교적 덜 받는다 2016.11.26
아리조나 주요 정치인들, 트럼프 1기 내각 후보군에 하마평 file 2016.11.26
루크공군기지에서 발진한 전투기, 추락위기 '아찔한 영상' file 2016.11.26
경제성장률과 비교해 집값 과대평가된 지역 3위에 피닉스 2016.1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