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1-AZ hot issue.jpg

 

 

7월 26일(수) 저녁,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 올해 첫 대규모 몬순 폭풍이 불어닥쳐 수 만채 가구들이 정전의 불편함을 겪었다.

이날 저녁 오후 9시를 넘어서면서 강풍을 동반한 모래폭풍이 밸리 남동쪽인 퀸 크릭, 아파치 정션, 샌탄 밸리 지역을 먼저 강타했다.

그리고 얼마 뒤 폭우와 강풍이 동부 밸리지역를 지나 피닉스 그리고 글렌데일 지역까지 휩쓸었다.

이 영향으로 폭풍의 영향권에 있던 약 5만 가구가 정전됐다.

이날 밤 11시 기준으로 SRP 전력회사 서비스를 받는 약 2만4000 가구, 그리고 APS 전력회사의 고객인 약 1만1500 가구의 정전사태가 보고됐지만 이후 정전이 된 가구수는 더욱 늘어 4만8000 가구 이상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전기요금 밀려 단전할 것” 전력회사 직원 사칭하는 전화사기 ‘기승’ file 2023.08.01
신발 밑창 녹을 정도 열기, 아리조나의 달궈진 아스팔트 화상 ‘조심’ file 2023.07.31
아리조나주의 현직 소방관이 연쇄 방화 저지르다 덜미 잡혀 file 2023.07.31
올해 첫 대규모 몬순 폭풍으로 밸리 내 약 5만 가구 정전 사태 file 2023.07.31
아리조나주 최고 호텔에 파라다이스 밸리 Hermosa Inn 선정 file 2023.07.25
10대들 모인 하우스파티 중 총격사건으로 아시안계 청소년 사망 file 2023.07.25
출동한 경찰과 그 가족도 죽이겠다 협박한 아이스하키 선수 체포 file 2023.07.24
아리조나 끌려와 성착취 강요당하던 15세 소녀 구한 '닌텐도 스위치’ file 2023.07.24
피닉스, 낮 최고기온 110도 연속해 넘는 날 기록 50년만에 깨져 file 2023.07.24
스카츠데일시, 8월 15일부터 새 단독주택에 진짜 잔디 금지 file 2023.07.18
투산 인근 국경넘던 불법 이민 9세 소년 열 관련 질환으로 숨져 file 2023.07.18
법무부 경고: 짐 안 내려주고 돈 더 내라는 이삿짐업체 사기 ‘기승’ file 2023.07.17
메사시 장난감 판매점서 강도 총기 위협, 공포에 떨었던 아이들 file 2023.07.17
'심정수 차남' 심종현, 5라운드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지명 file 2023.07.17
사람 잡는 폭염, 밸리에 몬순시즌 비는 언제쯤 오나? file 2023.07.15
‘그늘 제공 나무 관리 온라인 워크숍’ 참가하면 나무 두 그루 무료로 받는다 file 2023.07.11
트럼프, 아리조나 듀시 주지사에도 '대선사기' 압박…펜스도 동원 file 2023.07.11
19명 소방관 목숨 앗아간 아리조나 최악 산불참사 ‘야넬 힐 파이어’ 10주년 file 2023.07.10
수로에 빠진 강아지, 글렌데일 경찰이 머핀으로 유혹해 구조 file 2023.07.10
아리조나의 동생과 에인절스의 형, 메이저리그서 맞대결 file 2023.07.1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