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jpg

 

 

아리조나의 현직 소방관이 상습적으로 방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몇 달 동안 애쉬 포크와 코코니노 카운티 등지에서 여러 건의 방화를 한 혐의로 애쉬 포크 소방서의 카슨 너터(18) 소방관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야바파이와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몇 달 사이 4건의 구조물 화재와 4건의 산불을 낸 일련의 방화 사건 범인을 찾고 있었다.

애쉬 포크의 모빌 주유소에서 두 차례, 애쉬 포크의 카운티 소유 공동묘지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으며, 코코니노 카운티에서는 카이밥 에스테이트 웨스트에서 버려진 주택 두 채가 화재로 소실됐고 124번 도로 인근 야산에서도 두 건의 산불이 일어났다.

방화사건을 조사하던 셰리프국 수사관들은 지난 6월 너터가 일련의 방화사건에 대해 무언가 숨기며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의심스럽게 여겨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또다른 방화사건이 있은 직후 수사관들은 너터를 다시 불러 심문했고, 결국 너터는 8건의 방화 중 7건을 자신이 저지른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방화를 한 이유에 대해서 너터는 삶이 지루했고 전직 직원에 대한 보복 성격도 있었으며 또한 버려진 집이 너무 드럽게 보여 태워버리고 싶었다고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터는 현재 확인된 3건의 건조물 방화, 가중 범죄 피해, 5건의 법 집행기관 허위 신고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타은행 ATM 사용시 수수료 피닉스가 전국 최고 2016.10.15
AZ 유마 초등학교에 애플 지원시범, 학습동기 부여에 긍정적 결과 2016.10.15
"단풍여행 떠나볼까?"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단풍 감상지역 2016.10.07
세계 주목받는 '가장 혁신적인 대학 1위 ASU', 그 성장 배경은 '포용성' 2016.10.07
피닉스시 "경관 출연하는 광고 내려라" 트럼프 캠프 측에 요청 file 2016.10.07
대북 제재 최선봉에 나서는 아리조나 연방하원 '맷 새먼' file 2016.10.07
돌아가신 엄마 그리며 날려보낸 AZ 남성의 편지 '애잔' file 2016.10.07
'전과있는 지원자도 공정한 입학기회 제공' ASU 대학 동참 file 2016.10.07
AZ 최대 일간지 아리조나 리퍼블릭, 힐러리 클린턴 지지 선언 file 2016.10.01
ASU, 작년 이어 올해도 '미국내 가장 혁신적인 대학' 1위 선정 file 2016.10.01
2040년 주민들 주름살 가장 많이 생길 도시 6위에 피닉스 밸리지역 뽑혀 2016.10.01
출산 10일만에 멋진 복근 되찾은 아리조나의 운동 MOM 화제 file 2016.10.01
'반동성애' '증오연설' 템피의 앤더슨 목사, 남아공과 보츠와나로부터 입국금지 file 2016.10.01
아파이오, 오바마 출생증명서 위조 재주장 file 2016.10.01
긴 싸움에 지친 주정부 '아리조나 반이민법' 부적절성 결국 시인 file 2016.09.25
피닉스 경찰관 3명을 차로 밀어버린 40대 남성, 살인미수 기소예정 file 2016.09.25
아이 기저귀 갈아줘도 '성추행'? 이해하기 힘든 아리조나 주법 file 2016.09.25
2색 신호등 'HAWK' 덕분에 밸리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매년 감소세 2016.09.25
ASU 대학 장학금 취소된 드리머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file 2016.09.25
AZ 맷 새먼 의원 발의 '북핵 결의안' 미 하원 만장일치 통과 file 2016.09.25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