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grand-canyon-university-104717-xlarge_building.jpg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 대학(Grand Canyon University)이 올 가을학기에 역사상 최대 신입생 입학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대학 측은 올 가을학기 캠퍼스 및 온라인 수업 참여 21세 이하 신입생이 1만1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4년 전 900명의 학생으로 시작된 그랜드캐년 대학은 2023년 기준으로 캠퍼스 재학생이 2만6000명 가량이며 온라인 등록 학생은 9만2000명 정도가 있다.

그랜드캐년 대학이 급성장하는 가장 큰 요인은 2009년 이후부터 계속 같은 금액을 유지하고 있는 연간 1만6500달러의 싼 등록금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 40% 이상이 3년 안에 졸업하는 독특한 커리큘럼 역시 성장세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300개의 학위 프로그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고 3개 단과대학에서 9개 단과대학으로 학과의 종류도 늘려가고 있으며 제공하는 수업도 현장실무형 과목들이 많아 취업률이 높다는 것 역시 강점이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그랜드캐년 대학은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추가 강의실 공간과 2개의 기숙사, 3개의 레스토랑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