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37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고 오원순 씨의 고별인사(Viewing) 행사와 장례미사가 12월13일(화)과 14일 각각 열렸다.

고 오원순 씨는 지난 12월10일 오전 8시40분 소천했으며 향년 88세.

13일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Green Acres Mortuary & Cemetery에서 열린 고별인사에는 고인의 가족들과 친지, 그리고 추모객들이 함께 자리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고인의 추모영상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고별인사 기도는 오후 6시 반부터 진행됐다. 성 김효임 골롬바 성당의 성도들이 위령기도를 올리며 세레명 '안나'인 고인의 구원과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기도를 마친 뒤 유가족 대표인 막내사위 이인석 씨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여명 이상의 유가족들이 도열한 가운데 추모객들은 고인에게 인사를 전하고 유가족들에게는 아픔을 함께 하는 위로의 말을 건넸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30분터 성 김효임 골롬바 성당에서 열렸으며 미사 후 장지인 Greem Acres Mortuary & Cemetery에서 하관식이 거행됐다.

오진삼 씨의 어머니이자 밸리에서 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재순 씨의 시어머니이기도 한 고 오원순 씨는 1929년 생으로 슬하에 7남매를 뒀으며 1981년 도미한 뒤 손자와 손녀 10명, 증손자, 증손녀 4명을 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시니어골프협회 송년파티, 80여명 모여 '화기애애' file 2016.12.18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공회의소 2016 송년파티 file 2016.12.18
"주님을 찬양하며" 템피장로교회 '2016 성탄 칸타타' file 2016.12.18
교회협의회 주최 시국을 위한 대각성 기도회 성황 file 2016.12.18
오진삼 씨 모친, 고 오원순 씨 고별인사 및 장례미사 file 2016.12.18
프리스캇 한인교회 김안수 목사 취임예배 file 2016.12.18
민주봉황당 2016 크리스마스 정기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file 2016.12.18
목사회 & 장로회 연합 친교회, 역대 최다 참석 '성황' file 2016.12.18
'한국전 전사' 18세 헌트 일병, 65년만에 아리조나에 묻히다 file 2016.12.09
제21회 아시안 페스티벌, 한국문화도 널리 알렸다 file 2016.12.09
피닉스 한인앙상블 '20주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file 2016.12.09
교협 주관, 자녀를 돕기위한 중독퇴치세미나 개최 file 2016.12.09
한인세탁협회 '2016 송년의 밤' 행사 file 2016.12.09
"그림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 윤이 레누 작가 개인전 file 2016.12.04
'주님의 믿음 속에...' 고 백승엽 집사 천국환송예배 file 2016.12.04
프레스캇 한인교회 제3대 김안수 담임목사 취임 file 2016.12.04
아리조나 이북5도민회 가을정기모임, 70명 이상 회원 참석 file 2016.11.19
아리조나 한인미술협회 '제8회 그룹전시회' 20여점 전시 file 2016.11.19
교회협의회 제23회 총회, 교협회장에 오기현 사관 유임 file 2016.11.19
진재만 씨 주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한인축하파티 file 2016.11.19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