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28074604141_0bc74a4d8f_b.jpg

 

 

버스에서 강도를 피해 달아나려던 한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피닉스 경찰서에 따르면 10월 1일(일) 오후 7시 반 경 마틴 앤드류 아나야(26)는 한 시내버스에서 칼을 들고 위협하는 강도를 만났다.

28살의 프랭크 아빌라가 아나야에게 금품을 갈취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아나야는 칼에 찔리게 됐다.

버스가 멈춰서자 급히 내린 아나야는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아빌라를 피해 황급히 달아나기 시작했다.

35th 애비뉴와 베타니 홈 로드 교차로 인근 도로를 건너던 아나야는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차에 치였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

아냐야를 치고 도주했던 운전자 알베르토 발렌수엘라(46)는 이후 체포됐다.

한편 강도 행각을 벌였던 아빌라 역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달리는 모습을 본 한 행인으로부터 그만두라는 제지를 받았지만 칼로 그를 위협하다 오히려 다리에 총을 맞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