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9-AZ hot issue.jpg

 

 

아리조나주 피닉스 경찰은 지난 1월 11일, 한 남성이 쓰러진 야자수에 깔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12번가와 사우스 마운틴 애비뉴 근처의 공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부상자 신고를 받고 하이라인 공원으로 출동했다.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남성이 쓰러진 커다란 야자수 아래에 깔려있는 것을 목격했다.

전기톱을 이용해 나무 아래 깔린 남성을 빼냈지만 이 남성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숨진 남성은 29세의 린 제너로 밝혀졌다.

하시엔다 헬스케어에 입원 중이던 린 제너는 사고 당시 하시엔다 관리인과 함께 공원 산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일이 사고 당일 피닉스 지역에 불어닥친 강풍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피닉스 지역의 강풍은 최대 시속 45마일에 달할 정도로 거세게 몰아쳤다.

국립 기상청 피닉스 지부의 기상학자인 아이삭 스미스는 “강한 돌풍이 죽은 나무를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번과 같은 치명적인 사고는 강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