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8173691443_0765cf7fab_z.jpg

 

 

아리조나주 세도나에서 지난 주말 하이킹 관련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10일 토요일 오후 1시 직전, 소방대원들은 세도나의 피라미드 트레일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메인주 노스 버윅에서 세도나를 방문한 79세 남성이 하이킹을 하던 중 미끄러져 가파른 절벽 부근에서 30~35피트 아래로 떨어졌다.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트레일에서 걷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그는 쓰러지기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다른 등산객들에게 괜찮다고 말했다고 한다.

세도나 소방서는 페이스북에 "지난 한 주 동안 두 건의 하이킹 관련 사망사고에 대응했다.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세도나에서 발생한 두 번째 사망 사건은 현재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세도나 소방서 특수작전 기술구조팀 에릭 루이스는 "지난 2주 정도 동안 큰 겨울 폭풍이 지나가면서 습하고 미끄러운 상태가 됐다. 세도나 지역의 산들은 가파르고 바닥이 미끄러운 등산로들이 많아 낙상사고 위험이 늘 존재한다”면서 “접지력이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을 권하고 또한 혼자 등반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가구당 에너지 비용 '월 평균 247달러' 전국에서 가장 싼 편 file 2016.08.07
아리조나 강에서 보름 만에 건져낸 아이폰X, 완벽히 작동해 file 2018.06.29
아리조나 같은 병원에서 2시간 차로 아들 낳은 쌍둥이 자매 file 2018.09.25
아리조나 개솔린 평균가격 '1.51달러', 전국 최저가 기록 file 2016.03.05
아리조나 건설 현장의 '떠돌이 돼지'...안 잡히려고 3개월 간 '밀당' file 2024.02.10
아리조나 검찰 조롱하던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크게 한 방 먹었네 file 2024.05.27
아리조나 검찰, 불법위치추적 혐의로 구글 고소 file 2020.06.06
아리조나 경찰도 멕시코 마약조직 일제 소탕에 참여 file 2016.02.12
아리조나 고객이 올린 영상, 테슬라 차량결함 조목조목 지적 file 2018.04.01
아리조나 고교 졸업생들 중 절반 이하만이 고등 교육 이수 file 2023.10.10
아리조나 공립학교, 부족한 교사 수급에 여전히 '곤란' 2017.12.29
아리조나 공무원이 마셜 제도 아이 입양사기 벌여 체포 file 2019.10.23
아리조나 과학자, 화성 향하는 '로드스터' 위치 사이트 개발 '눈길' file 2018.03.02
아리조나 관광업계 올 상반기 90억달러 손실로 15만명 해고 file 2020.10.27
아리조나 교사들 자동차 시위 "10월까지 대면수업 개학 연기하라" file 2020.08.03
아리조나 교사들 총기로 무장시키려면 총비용 얼마나 들까? 2018.03.08
아리조나 교정당국 "사형집행 약물은 사형수가 알아서 준비하라" 2017.03.10
아리조나 교정당국, 치명적 독가스로 사형집행 계획 세워 file 2021.06.08
아리조나 교통부, 도로 바닥에 운행제한속도 표기 시범운영중 file 2019.10.01
아리조나 국경 펜스 넘으려던 멕시칸 여성, 줄에 매달려 '대롱대롱' file 2017.07.22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