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명물로 꼽히는 초대형 편의점 겸 주유소 브랜드 버키스가 아리조나주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굿이어시에 들어서는 아리조나주 1호점은 오는 6월 22일 오전 6시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10번 프리웨이와 불라드 애비뉴 남동쪽 교차로에 자리 잡은 이 매장은 7만 4천 스퀘이피트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승용차 전용 주유기 120대를 갖추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매장 내부에는 버키스의 상징인 텍사스식 바비큐와 수제 퍼지, 비버 너겟, 끝없이 진열된 육포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장과 청결함을 내세운 대형 화장실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 사회의 특색을 반영하기 위해 현지 상인 및 예술가들과 연계한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982년 텍사스에서 출발해 미 전역에 51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버키스는 지난 2025년 5월 굿이어시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
아치 비버 애플린 벅이스 공동 창업자는 굿이어시의 친기업적인 행정 환경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높게 평가하며 첫 아리조나주 매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조 피질로 굿이어 시장 역시 지난 16일 이번 개장 소식을 지역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며, 버키스 방문객들이 굿이어시의 다른 편의시설을 함께 즐기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버키스 개장은 굿이어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유동 인구 유입으로 인근 식당과 호텔, 소매점 등 주변 상권이 연쇄적인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이며, 버키스 측은 최저임금을 크게 웃도는 급여와 각종 복지 혜택, 401(k) 6% 매칭, 3주간의 유급 휴가 등을 보장하는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 200여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