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의 한 학생그룹이 교내에서 '콘돔 퀵서비스'를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름을 밝히길 거부한 이 그룹의 한 학생은 "캠퍼스 내 학생들이 빠르고 편리하며 편안하게 콘돔 구입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해 이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콘돔즈'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서비스는 ASU 템피 캠퍼스 내 어디든지 콘돔을 빨리 전달해준다.
가격은 3개들이 콘돔 1박스가 5달러, 9개들이 콘돔 1박스는 12달러를 받고 있으며 이외의 별도 서비스 비용은 없다.
서비스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학생그룹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