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도시 순위(Active Lifestyle)' 조사에서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이 전국 1위에 올랐다.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크 분석업체인 월릿허브가 전국 10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2016 건강활동 환경 도시'순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활동 비용과 기회(BPR)' 순위에서 스카츠데일시는 11위, 스포츠 및 야외활동 시설환경(SOR)에서 4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는 플로리다 올랜도, 템파였으며 4위는 오하이오주 신시네티, 5위는 펜실베니타주의 피츠버그였다.
건강활동 환경이 최악인 도시는 텍사스주 라레도로 BPR 93위, SOR 100위로 조사됐다. 99위는 텍사스주 어빙, 98위는 뉴저지주의 뉴저지 시티, 97위는 뉴욕주의 뉴욕으로 BPR은 전국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