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Media Network(AMN)가10월 24일(일) 오전 11시부터 새로운 스튜디오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챈들러에서 개최했다.
2020년 설립된 Asian Media Network는 TV, 라디오, 프린트, 디지털 등 미디어 컨텐츠를 기획/제작, 보급, 홍보하는 원스톱 마켓팅 회사로, 특히 미국 남서부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여러 경로를 통해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VIP 인사들을 초청해 열린 스튜디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주류 정치계 인사들과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이 초청됐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레드카펫 촬영, 아시안 문화 공연 및 스튜디어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Asian Media Network의 마이 레 대표는 "새로운 스튜디오 오픈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남서부 아시안 커뮤니티의 통일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로 성장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Asian Media Network는 2081 North Arizona Ave Suite 126, Chandler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번호는 480-213-5987이다.
<기사내용 및 사진 제공: Asian Media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