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각당 예비선거 후보들의 당내경선, 당원들의 지지성명서 제출이 4월 6일 오후 5시에 마감됐다.
26지구 공화당 주상원의원 4명의 예비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였으며, 진재만 후보는 1200명 공화당 당원들 지지성명서를 2월 29일 이전에 받아 다른 후보들을 앞질렀다.
진재만 후보는 매일 공화당 당원들을 찾아가 왜 자신이 출마했는지 등등 당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뜻하지 않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고 그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진재만 씨가 단독후보로 3월 31일 오후 2시 30분 국무장관 선거관리 위원실에 등록을 했다.
8월 4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2명의 후보 중에 이기는 자와 진재만 후보는 11월 3일 본선에서 격돌한다.
여태까지는 발로 뛰었으나 진재만 후보가 아리조나 주상원의원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서는 사거리마다 베너 선거싸인판과 광고를 내보내야 한다.
아리조나주 역사상 최초의 한인 주상원의원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
<기사 및 사진제공: 진재만 주상원의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