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름다운 이름...
단잠도 아끼지 않고
엷은 어둠이 아직 머무른 곳
그대 만나러 나가 서 있다
다들 잠든 밤,
대체 무엇을 했기에
내 얼굴 만져주는 그대는
이리도 맑고 상쾌하리오
아까워,
재빨리 깊히 한 숨 삼키고선
깨끗한 공기와 입맞춤 하며
빛을 뿌려줄 햇님을 향해
오늘도,
나와 손잡고 힘내어 달리자고
깨우러간다.
새벽!
아름다운 이름...
단잠도 아끼지 않고
엷은 어둠이 아직 머무른 곳
그대 만나러 나가 서 있다
다들 잠든 밤,
대체 무엇을 했기에
내 얼굴 만져주는 그대는
이리도 맑고 상쾌하리오
아까워,
재빨리 깊히 한 숨 삼키고선
깨끗한 공기와 입맞춤 하며
빛을 뿌려줄 햇님을 향해
오늘도,
나와 손잡고 힘내어 달리자고
깨우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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