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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광훈 목사님의 발언에 신성 모독자 끌어내려야 한다라고 주장하는분들 읽어보세요.

이번 전목사의 문제의 발언에 대해 한국교회와 믿음의 사람들이 극명하게 두 부류로 갈라지는걸 보게 됩니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한테 절대로 그렇게 말할 수 없다, 경악할 일이고 신성모독이다.

둘째, 다섯살짜리 어린애가 자신을 끔찍히 사랑해주는 아빠 앞에서 장난감 총을 들이대고 아빠 까불면 나한테 죽어? 그런 식의 표현으로 친밀한 관계에서만 할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러면 주체되신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관계를 원하실까요?

우리의 아버지되고 아빠되신 하나님은 놀랍게도 우리와 위의 두번째 관계를 갖기를 더 좋아하신다는것을 알게 된다면 이번 전목사의 발언으로 그 분이 잘못된 분이 아니라는걸 아시게 됩니다.

다만 공인으로서 대중 앞에서는 그런표현을 좀 조심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실수했을 뿐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전목사님은 대중 앞에서의 발언에 대해 좀 더 절제와 신중을 기하는 계기가 되게 해주시고 한국 교회들은 보수적인 신관, 즉 하나님은 두려운 분, 경외할 분의 관계를 넘어 사도바울이 언급한대로 신부와 신랑의 관계, 친구의 관계, 또 아빠와 어린아이의 관계에까지 신관의 지평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독자투고 제공: 에셀장로교회 김태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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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망나니 2019.12.28 05:53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신줄을 논건가 그따위로 설교하면 나한테 뒤진다?



    당신도 내 아버지처럼 항상 나좀 구원좀 해줘바
    나이는 처먹을대로 처먹고 사리분별아 안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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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 2019.12.29 2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이 두번째관계를 원한다고 어디서 성경구절에 써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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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이 2019.12.30 14:07
    목사님.....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전광훈 목사님이 한 7~8살 먹은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이입니까?
    교회 성도가 목사님에게 너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고 한다면
    이 성도와 내가 아버지와 아들같은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나는 저렇게 말하는 성도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시겠습니까?
    다만 대중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 잘못되었다면..
    틀키지 않은 죄는, 사람들이 모르는 죄는 죄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목사님...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이러니 오늘날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말을 듣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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