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칼럼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3.JPG



입술이 텄을 때 보습제품을 잔뜩 발라도 차도가 없으시다면 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건조한 날씨 때문만은 아닙니다. 

장 손상이 입술로 나타날수도 있으며, 소화 기관을 거쳐온 혈액이 입술의 얇은 표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간단한 식습관 개선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앞 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 트고 갈라진다> 

원인은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긴장, 또는 피로가 위장의 무리를 부치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숙면을 취하면 열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속을 달래려면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위장을 더 달아오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도 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상: 껍질이 벗겨진다> 

원인은 장에 유산균과 소화를 향상시키는 박테리아 수치가 낮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빵이나 크래커, 소금기 있는 음식 섭취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 된장찌개 등 발효식품 위주의 음식을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식후 입가심으로 유산균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것 또한 좋은 치료법입니다.


<증상: 붓거나 물집이 잡힌다> 

원인은 비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몸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Herpes)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매운 음식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곡류와 녹색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을뿐더러 육류보다 소화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비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녹두, 검은콩 등의 콩류를 섭취하면 비장의 기능을 살리고 이뇨를 촉진시켜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증상: 하얗게 탈색되어 핏기가 없다> 

원인은 위나 장 출혈로 인한 체내 혈액부족, 혈액순환 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당근 주스를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데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 성분이 혈관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를 막아줍니다. 

게다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작용도 합니다. 

혈액 생성에 즉효인 조개류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 또한 좋은 예방법입니다. 


<비타민 B2 부족으로 인한 튼 입술> 

비타민 B2 부족해도 입술이 틀 수 있습니다. 

육류, 우유, 치즈, 시금치 등을 섭취함으로서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좀더 신체는 호모시스테인 이라는 호르몬에 취약한데 지나친 커피 섭취와 비타민B2 의 결핍으로 생성될 수 있는 아미노산계 호르몬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을 경우 심장, 눈, 입술의 혈관에 손상을 재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려면 호모시스테인 생성억제에 효과적인 비타민 B군 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가령 섭취가 과하더라도 소변을 통해 배출되므로 인체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1. 03Mar
    by
    2018/03/03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씨니어들을 위한 정부 혜택들

  2. 03Mar
    by
    2018/03/03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마태복음 5장

  3. 16Feb
    by
    2018/02/16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大辯若訥(대변약눌)

  4. 09Feb
    by
    2018/02/09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돈벌레”

  5. 02Feb
    by
    2018/02/02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6. 06Oct
    by
    2017/10/06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2018년을 위한 연례가입기간이 가까와 왔어요!

  7. 30Sep
    by
    2017/09/30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써플리멘트 플랜과 어드밴티지 플랜, 어느 것을 선택할까?

  8. 22Sep
    by
    2017/09/22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오리지날 메디케어만 가지고 있으면 어떠냐고요?

  9. 14Sep
    by
    2017/09/14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내셔널 메디케어 교육 주간 9월15-21일에 대하여

  10. 09Sep
    by
    2017/09/09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오바마케어를 가진 사람이 65세에 메디케어로 바꿀 때는?

  11. 01Sep
    by
    2017/09/01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65세가 되는데 아직 은퇴하지 않을 때 메디케어는?

  12. 01Sep
    by 코리아포스트
    2017/09/01

    [Dr. 김효성의 건강 GPS] 입술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13. 18Aug
    by
    2017/08/18

    [Dr. 김효성의 건강 GPS] 피로 골절 상식

  14. 22Jul
    by
    2017/07/22

    [Dr. 김효성의 건강 GPS] 급성장염 VS. 만성장염

  15. 08Jul
    by
    2017/07/08

    [Dr. 김효성의 건강 GPS] 통증에 대처하는 자세와 통증 완화식품

  16. 17Jun
    by
    2017/06/17

    [Dr. 김효성의 건강 GPS] 여름철에 꼭 챙겨야 할 미네랄

  17. 11Jun
    by
    2017/06/11

    [Dr. 김효성의 건강 GPS] 뇌 근육 키우는 방법

  18. 26May
    by
    2017/05/26

    [Dr. 김효성의 건강 GPS] 좋은 피가 될 음식 4가지

  19. 20May
    by
    2017/05/20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38

  20. 20May
    by
    2017/05/20

    [Dr. 김효성의 건강 GPS] 운동, 건강, 영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 Next
/ 2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