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화면 캡처 2024-06-25 145021.jpg

 

 

한 여성 운전자가 플레전트 호수 북쪽지역에서 전복된 차량 안에 약 36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6월 15일(토) 오전 8시경,  캐슬 핫 스프링스 로드에서 플레전트 호수 북쪽 약 10마일 지점에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전기자전거 투어를 하던 일행이 제방 아래로 추락한 차량을 목격하고 사고를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제방에서 약 200피트 아래에 전복된 차량을 발견했고, 여성 운전자가 차량 안에 갇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구조대는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출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운전자는 탈수 증상을 보였고 경미한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차량 안에 갇혀있던 운전자는 36시간 동안 간식과 물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1. 미드호와 아리조나의 파웰호, 죽은 호수될 위기에 처해

    미국 서부 최대 저수지 두 곳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 경계에 위치한 미드호와 아리조나주 파웰호의 수위가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죽은 호수 상태(dead pool status)&rsq...
    Date2024.07.07
    Read More
  2. 그랜드 캐년 협곡 하이킹 나섰던 69세 남성 폭염으로 사망

    69세 남성이 지난 주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폭염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텍사스주 오스틴 거주자 스콧 심스(69)으로 확인됐다. 심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팬텀 랜치 근처 실버 브리지와 블랙 브리지 사이 리버 트레일에서 ...
    Date2024.07.07
    Read More
  3. “어디서 왔니?” 레이더에도 포착된 피닉스 상공의 엄청난 박쥐떼

    6월 29일, 엄청난 규모의 박쥐떼가 하늘을 뒤덮는 모습이 피닉스 지역에서 포착됐다. 수천 마리는 돼 보이는 박쥐떼들은 이날 피닉스의 빌트모어 지역에 출몰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 지 국립기상청 레이더에도 녹색 구름 모양으로 선명히 잡힐 정도였다....
    Date2024.07.06
    Read More
  4.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아리조나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 나무 위에 매달린 고양이가 포착돼서 화제다. 지난달 24일 여러 지역 언론들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 구조 소식을 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높은 나뭇가지에 몸...
    Date2024.07.06
    Read More
  5. 멕시코, 아리조나 글렌데일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지난달 30일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멕시코...
    Date2024.07.06
    Read More
  6. 아리조나 105도 폭염 속 방전된 테슬라에 20개월 아기 갇혀

    아리조나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되면서 20개월 된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화씨 10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갇힌 아기는 출동한 구조대가 차 유리창을 깬 뒤에야 구조됐다. 22일 아리조나 패밀리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
    Date2024.07.02
    Read More
  7. 폭염 속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 발 화상입는 강아지들 급증

    최근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리조나 밸리 지역의 동물병원에서는 개들이 발에 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피닉스에 위치한 수의학 응급 그룹의 새라 콜린 박사는 얼마 전 자신이 치료한 유기견의 경우 발바닥 피부가 모두 벗겨져 심각...
    Date2024.07.02
    Read More
  8. 퀸크릭에 들어선 새로운 공원 ‘프론티어 파크’ 6월 8일에 개장

    시그널 버트와 퀸크릭 로드 교차로 인근에 퀸크릭의 새로운 공원인 프론티어 파크(Frontier Family Park)가 6월 8일 개장했다. 85에이커 규모의 이 공원에는 퀸크릭 최초 시립 피클볼 코트를 비롯해 5에이커 규모의 낚시 호수, 세 가지 다목적 필드, 소프트볼...
    Date2024.07.01
    Read More
  9. 아리조나, 정지신호 위반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 전국 4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가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률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TSA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리조나에서 발생한 7800건의 교통 사망사고 중 약 19%인 14...
    Date2024.07.01
    Read More
  10.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서 '반란' 모의한 아리조나 대의원 교체

    다음 달 열리는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선출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부 극우 세력의 '내부 반란' 모의를 발견해 진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공화당 대의원 일부는 다음...
    Date2024.07.01
    Read More
  11. 올여름 아리조나서 더위 식히며 시원한 휴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

    “폭염을 피해 시원한 휴가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태양이 작렬하는 아리조나에도 다양한 여름 휴양지가 있어 모든 연령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1.그레이트 울프 롯지(Great Wolf Lodge) 스카츠데일 그레이트 울프 롯지는...
    Date2024.06.29
    Read More
  12. 플레전트 호수 인근서 사고나 차에 36시간 갇혔던 운전자 구조

    한 여성 운전자가 플레전트 호수 북쪽지역에서 전복된 차량 안에 약 36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6월 15일(토) 오전 8시경, 캐슬 핫 스프링스 로드에서 플레전트 호수 북쪽 약 10마일 지점에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
    Date2024.06.25
    Read More
  13.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연방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이 5월 16일에 발표한 도시 및 타운 인구 추정치(city and town population estimates)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두 도시가 2023년에 인구 이정표를 달성했다. 유마시는 2023년에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고, 프레스캇 밸리는 인구...
    Date2024.06.24
    Read More
  14. 110도 기온에 딸을 에어컨 안 켠 차에 방치했던 피닉스 여성 경찰에 체포

    아리조나주의 한 어머니가 오후 폭염 속에서 4살 딸을 뜨거운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를 넘어 폭염 경보가 발령된 날이었다. 목격자 2명은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45분경, 스테...
    Date2024.06.24
    Read More
  15. 관광명소 하바수파이 폭포서 방문객들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인근 하바수파이 폭포에서 다수의 위장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 구역 내에 위치한 하바수파이 폭포를 찾은 관광객 수십명이 위장 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하바수파이 폭포를 방문했...
    Date2024.06.23
    Read More
  16. "대형 총기 참사날 뻔" 인종테러 모의한 아리조나 남성 체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유대인과 무슬림, 유색인종을 겨냥해 증오범죄를 계획하던 아리조나주 남성이 체포됐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념갈등이 거세지며 증오범죄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리조나주 검찰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에서 총...
    Date2024.06.23
    Read More
  17. 큰 타이어에 목 낀 아리조나 강아지, 구출 뒤 해맑게 활짝 웃음

    몸보다 큰 타이어가 목에 껴서 풀이 죽어 있던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8일 아리조나의 지역방송국 '12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컷 강아지 '제우스(Zeus)'는 아리조나주 일로이에서 최근 황당한 사고를 쳤다. 당시 제우...
    Date2024.06.23
    Read More
  18. 6월 15일부터 ‘몬순 시즌’ 시작, 올해는 작년보다 비가 좀 더 올까?

    6월 15일을 지나면서 아리조나주의 공식적인 몬순시즌이 시작됐다. 아리조나 몬순시즌은 매년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몬순은 아랍어로 '계절'을 뜻하는 '마우심'에서 유래되었으며, 매년 여름철 북미 지역에 영향을 미친...
    Date2024.06.22
    Read More
  19. 스카츠데일 형사, 땅에 떨어져 저절로 발사된 총에 맞아 사망

    스카츠데일 경찰 소속 라이언 소(Ryan So) 형사가 6월 15일 목요일 밤, 스카츠데일 공항 근처에서 우연찮게 발사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 형사는 오후 7시 30분경 '수색 영장 집행 및 체포 작전'을 마치고 ...
    Date2024.06.22
    Read More
  20. 한동대-아리조나주립대(ASU), 미래 고등교육 혁신 ‘맞손’

    본국의 한동대가 지난달 4일 아리조나주립대(AS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학부 및 대학원, 연구 프로그램, 프로젝트 공동개발과 교수진 /연구진 교류 협력, 상호 협의된 서비스 및 기술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정은 한동대...
    Date2024.06.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