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1-AZ hot issue.png

 

 

아리조나주 피오리아 북쪽의 레이크 플레전트 근처를 운전하다 보면 야생 당나귀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멋진 광경이지만 운전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최근 한 주민은 레이크 플레전트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이 당나귀와 충돌한 사고 모습을 온라인에 올리기도 했다.

스테이트 팜 보험의 브랑이언 팔머 대변인은 “당나귀는 그다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차량과의 충돌사고는 많지 않다”면서도 “만약 충돌하게 된다면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보험업계는 전국에서 접수되는 동물과의 충돌로 인한 보상금 청구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 전국에서 차량과 충돌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동물은 사슴이다.

특히 10월, 11월, 12월은 교미철이기 때문에 이동이 잦은 사슴과의 충돌 사고가 빈번하다.

팔머 대변인은 “아리조나 고지대 도로에서도 향후 석 달 간은 사슴과의 충돌을 주의해야 한다”며 “사슴은 크고 튼튼하기 때문에 범퍼, 후드, 그리고 앞 유리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사슴 외에 다음으로 차와 많이 부딪히는 동물은 무엇일까? 

사슴 다음으로 개, 너구리, 코요테 등이 차량 충돌이 많은 동물들로 나타났다.

다행스러운 것은 아리조나는 동물 충돌 관련 차량 수리 배상금 청구 건수가 전국 47위로 매우 낮다는 점이다.

?

  1. 15Oct
    by
    2024/10/15

    검찰 엄중 경고 “청소년들, 장난으로라도 학교 테러 메시지 올리지 마”

  2. 15Oct
    by
    2024/10/15

    내년부터 IRS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 아리조나에서 사용 가능

  3. 14Oct
    by
    2024/10/14

    그랜드캐년 절벽서 요가한 여성에…"왜 거기까지" 비난 봇물

  4. 14Oct
    by
    2024/10/14

    경찰 “ATM이나 주유소에선 Tap to Pay 방식으로 결제하세요”

  5. 14Oct
    by
    2024/10/14

    ‘충격의 ERA 27위’ 아리조나 디백스, 투수코치진 ‘싹 물갈이’

  6. 13Oct
    by
    2024/10/13

    병원 오진으로 독사에 물린 지 30시간만에 치료받은 아리조나 소녀

  7. 13Oct
    by
    2024/10/13

    피닉스에서 대형 ‘트럼프 나체 모형’ 반짝 전시됐다 철거돼

  8. 12Oct
    by
    2024/10/12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길버트 전국 31위로 아리조나 최고점

  9. 12Oct
    by
    2024/10/12

    "가자 어린이에게 내 왼팔을 바친다"…아리조나 출신 남성, 시위서 분신

  10. 12Oct
    by
    2024/10/12

    '한국계QB' 아리조나의 카일러 머리, '슈퍼볼QB' 퍼디에 역전승

  11. 08Oct
    by
    2024/10/08

    아리조나주립대(ASU), 10년 연속 혁신적 대학 1위로 선정

  12. 08Oct
    by admin
    2024/10/08

    10월~12월 아리조나 고지대 도로 운전시 동물과의 충돌 주의해야

  13. 07Oct
    by
    2024/10/07

    출소한 당일 어머니 살해하고 참수한 아리조나 남성, 경찰에 체포

  14. 07Oct
    by
    2024/10/07

    조이스대학, 3년만에 간호학 학사 딸 수 있는 속성 프로그램 확대

  15. 07Oct
    by
    2024/10/07

    공화당 소속 아리조나 전 연방상원의원 플레이크, 해리스 공식지지

  16. 06Oct
    by
    2024/10/06

    그랜드캐년서 열린 특별한 시민권 선서식, 30명 미국 시민돼

  17. 06Oct
    by
    2024/10/06

    아리조나 방문한 해리스 "불법입국 단속·인도적 이민시스템 다 잡아야”

  18. 04Oct
    by
    2024/10/04

    전문가들 “동부항만 파업 공포로 인한 사재기, 아리조나에선 할 필요 없다”

  19. 04Oct
    by
    2024/10/04

    다이아몬드백스,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하며 일찍 짐쌌다

  20. 04Oct
    by
    2024/10/04

    차량 밑에 숨어 여성들 발 훔쳐보던 변태남성, 길버트서 체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