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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강속구 투수 저스틴 마르티네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 "마르티네스가 아리조나와 5년 1800만 달러(약 263억원)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올해 계약금 200만 달러(약 29억원), 연봉 150만 달러(약 22억원)를 받는다. 

2026년에는 200만 달러, 2027년 300만 달러(약 44억원), 2028년 400만 달러(약 58억원), 2029년에 550만 달러(약 80억원)를 받을 예정이다.

2030년과 2031년에는 각각 700만 달러(약 102억원)와 900만 달러(약 132억원)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옵션을 충족하면 최대 3900만 달러(약 57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MLB.com은 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마르티네스는 201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아리조나 유니폼을 입었다. 

2023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마르티네스는 2024시즌 존재감을 뽐냈다. 

64경기(72⅔이닝) 5승 6패 8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 2.48를 기록하며 아리조나 불펜에 힘을 더했다.

MLB.com은 "23세의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이 메이저리그 첫 풀타임 시즌이었다. 가까운 미래에 아리조나의 잠재적인 마무리 투수로 여겨진다"라며 "100마일(약 160.9km)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리 러벨로 아리조나 감독은 "그는 100마일 속도의 공을 던진다. 완벽한 투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더 나아지고자 하는 열망, 코칭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받으려는 방식이다. 오랫동안 우리에게 정말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제 메이저리그 풀타임 첫 시즌을 소화했고, 또 시범경기에선 8경기 1승 1패 평균자책 6.43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아리조나는 그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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