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지난 11일, 제이슨 왕 아시안 기업 지도자 모임(Asian Corporate & Entrepreneur Leaders, 이하 ACEL) 회장의 초청으로 메사시에 위치한 'Spice Spirit Chinese Cuisine'에서 열린 ACEL 창립 1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임 회장은 행사에서 제이슨 왕 회장을 비롯한 ACEL 임원들과 환담하며 창립을 축하하고, 양 단체 간의 우의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나눴다.
행사장 입구에서 임 회장을 반갑게 맞이한 제이슨 왕 회장은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매 행사 때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임 회장도 “한인회 행사에 늘 성실히 참여해주는 제이슨 회장에게도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행사장에 먼저 도착해 있던 존 리 아리조나 중국인 상공회의소 회장은 임 회장과 인사를 나눈 뒤 H-Mart 등 대형 아시안 마트의 성공적인 진출을 언급하며 “아시안 비즈니스가 아리조나에서 더 크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존 리 회장에게도 아리조나주 K-12 교육과정에 아시안 역사를 포함시키는 법안인 BS1301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프리먼 메사 시장도 참석했다.
임 회장은 늦게 도착한 프리먼 시장을 제이슨 왕 회장에게 소개하며 상호 인사를 주선했다.
프리먼 시장은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가 우리 메사에서 열려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먼 시장과 임 회장은 지난 7일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이날 재회한 자리에서 프리먼 시장은 “며칠 만에 다시 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임 회장은 “이제야 진짜 시장님 모습을 본 것 같다”며 웃으며 사진을 함께 찍었다.
임 회장은 프리먼 시장에게 지난 만남에서 나눈 대화를 다시 상기시켰고, 프리먼 시장은 “잘 기억하고 있다”며 재차 협조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