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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테슬라 킬러'로 주목받던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루시드 모터스가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LG화학, 삼성SDI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는 등 테슬라에 대항해 전기차 양산에 가장 근접한 경쟁자로 평가됐지만 양산 계획이 무산될 공산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오라클 임원 출신인 샘 웽과 테슬라 부사장 출신 버나드 체가 공동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는 최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리조나주 카사 그란데에 있는 공장 부지를 3년째 방치 중이다.

이 회사는 2016년만해도 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올해부터 핵심기종인 '루시드 에어'의 양산에 나서 250여대를 생산하겠다고 했지만 진척이 없는 상태다.

루시드 모터스는 여태껏 1억3100만달러의 자금조달에 성공했지만 공장을 짓는 데만 7억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루시드 모터스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 하반기에는 복수의 자동차업체들이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루시드 모터스 관계자는 "시리즈D 자금조달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공장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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