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아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수소·전기트럭 회사 니콜라가 전기트럭 '니콜라 트레(Tre)' 시험생산에 착수한다. 

이달 독일에 이어 내달 아리조나주 사업장에서 시험생산에 들어가며 연말 100대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니콜라는 이달부터 이탈리아 이베코와 합작 투자해 만든 울름 공장에서 트레 시험생산에 돌입한다. 내달부터 아리조나주 벅아이 공장에서 시험생산에 착수한다.

양산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4분기 안으로 트레를 고객에게 인도할 전망이다. 

연말까지 100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트레는 이베코 대형 트랙터 전용인 S-웨이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트럭이다. 

720㎾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250마일로 알려졌다. 

최고 출력 644마력을 갖췄다.

니콜라는 작년 말 트레의 시범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내구성을 비롯해 다양한 테스트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시장과 소통했다.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생산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늦어졌다. 

니콜라는 트레를 시작으로 수소 버전인 트레 캡오버와 장거리용 수소트럭 투 슬리퍼도 선보인다. 

트레 캡오버는 1회 충전 시 최대 500마일 주행이 가능하며 오는 2분기 울름과 아리조나 공장에서 프로토타입 생산이 예측된다. 

2023년 하반기부터 양산될 전망이다. 

투 슬리퍼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최대 900마일로 내년 시제품 양산, 2024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업계는 니콜라가 예정대로 차량을 출시할 시 2025년 매출이 35억 달러(약 3조8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차량 양산이 현실화되며 주가도 상승세다. 지난 4월 10달러 미만이었던 주가는 6월 초 17달러대를 기록했다.

?

  1.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방문객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은 23일 60살 남성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그랜드캐년에서 하이킹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신원은 일리노이주 오스웨고 주민 윌리엄 스미스로 확...
    Date2021.06.29
    Read More
  2. 아리조나주 쇼 로 자전거대회서 트럭 돌진, 6명 중상 입어

    아리조나주에서 픽업 트럭이 자선기금을 걷기 위한 대회에 참가한 사이클 행렬을 덮쳐 6명이 중태에 빠졌다. 트럭을 운전하던 백인 남성이 달아나자 경찰이 총격을 가해 검거했다. 19일 오전 7시 25분 피닉스에서 북동쪽으로 180마일 떨어진 쇼 로(Show Low) ...
    Date2021.06.28
    Read More
  3. "집값도, 폭염도 감당 못해" 메트로 피닉스 저소득층들 '이중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메트로 피닉스의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문제는 치솟고 있는 게 집값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직 여름 초입인데도 메트로 피닉스의 수은주는 6일 연속 화씨 115도를 넘어서며 폭염 기록을 갱신...
    Date2021.06.28
    Read More
  4. 니콜라, 다음달부터 아리조나 공장에서도 전기트럭 시험생산

    아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수소·전기트럭 회사 니콜라가 전기트럭 '니콜라 트레(Tre)' 시험생산에 착수한다. 이달 독일에 이어 내달 아리조나주 사업장에서 시험생산에 들어가며 연말 100대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니콜라는...
    Date2021.06.28
    Read More
  5. 여행객들이 선택한 각 분야별 아리조나 최고 호텔은 어디?

    여행전문업체 TripAdvisor가 선정한 '2021년 여행자들의 선택 어워드' 부문에서 아리조나의 유명 숙박시설들도 여럿 선정됐다. 더위를 피해 아리조나 내에서 짧은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미국 베스트 ...
    Date2021.06.22
    Read More
  6. 작년보다 집값 20% 오른 밸리 주택시장, 기세 꺾일 줄 몰라

    메트로 피닉스 지역 주택시장 활황세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에서 일하는 바비 킹 에이전트는 "지난해 2월 60만달러에 길버트 주택을 구입한 한 고객은 20만달러를 들여 리노베이션을 했고 올해 4월 140만달러에 팔았다...
    Date2021.06.22
    Read More
  7. 듀시 주지사 "대학생들에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 안된다"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대학생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요하거나 백신 접종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강제할 수 없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5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듀시 주시사는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코로나19...
    Date2021.06.22
    Read More
  8. 아리조나주 삼성 반도체공장 후보지역, 부지 경매 또 유찰

    삼성전자 새 반도체 공장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아리조나주의 부지 경매가 또 유찰됐다. 부지 경매는 이번으로 세 차례 유찰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토지국이 10일 진행한 굿이어와 퀸크릭 부지 3차 경매가 또다시 유찰됐다. 두 부지...
    Date2021.06.21
    Read More
  9. 아리조나대 연구 "반려견, 인간과 교류할 준비 마친 채 태어나"

    인류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개는 가축이 아닌 반려동물로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반려견은 그 주인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인간의 가장 친밀한 파트너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우리 삶에 활력소가 되고, 긍정적 사고, 스트레...
    Date2021.06.21
    Read More
  10. 내년 글렌데일에 새 위락놀이시설 Mattel 테마파크 오픈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새로운 테마파크가 내년 중 개장할 예정이다. Mattel 테마파크가 6월 10일 2022년 오픈을 목표로 건설의 첫 삽을 떴다.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태디움, 웨스트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지구 인근인 95th 애비뉴와 카디널스 웨이 교차로 ...
    Date2021.06.19
    Read More
  11. 펄펄 끓는 날씨엔 도로와의 접촉으로 인한 화상 주의해야

    6월 셋째주에 접어들면서 메트로 피닉스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과 열사병도 주의해야 하지만 전문가들은 펄펄 끓는 도로와의 접촉으로 인한 화상 위험에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피닉스에 있는 아리조나 화상센터 의사 케빈 ...
    Date2021.06.19
    Read More
  12. 구글.애플 독점금지 법안 낸 AZ 콥 의원, 한국 컨퍼런스에 참여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8일 '글로벌 앱 공정성(인앱 결제 강제)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 초대받은 아리조나주 하원 예결위원장 레지나 콥 의원은 기조발언에서 자신이 발의한 인앱 결제 강제금지 법안 'HB...
    Date2021.06.19
    Read More
  13. "실리콘 밸리 저물고 아리조나의 실리콘 데저트 시대가 온다"

    최근 미국이 반도체 공급 부족을 이유로 공장을 미국 내에서 설립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사막이 많고 건조한 남서부지역의 아리조나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도체 칩 제조공장은 매일 수백만 갤런의 물을 소비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
    Date2021.06.15
    Read More
  14. 아리조나 커뮤니티 칼리지들도 특정전공 4년제 학위 제공

    미국에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대학 중퇴자가 약 3600만 명에 이른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포기 현상은 더욱 심해진 반면 '대학 학위'를 필요로 하는 헬스케어, 교육, 건축 등의 산업 분야는 인력난을 겪고 있다. 학업 포기 현...
    Date2021.06.15
    Read More
  15. 올 여름, 작년만큼 덥겠지만 몬순엔 비가 좀 더 내릴 듯

    올해 여름도 작년에 못지 않게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리조나주립대(ASU)에서 지구과학 및 도시계획을 지도하고 있는 메테이 조지스쿠 교수는 "기록적인 더위를 보였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더위가 금년에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 부족했...
    Date2021.06.14
    Read More
  16. 알루미늄 부족으로 아리조나 차량번호판 제작 일시 중단

    세계적인 알루미늄 부족 현상 여파로 인해 아리조나 차량번호판 생산이 일시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아리조나 차량사무국은 7일 발표를 통해 "차량번호판 생산을 담당하던 '아리조나 콜렉셔널 인더스트리'가 번호판 제작에 필요한 알루미늄 원자재를...
    Date2021.06.14
    Read More
  17. 아리조나 동부서 2건의 대형산불, 16만 에어커 태우고 계속 번져

    아리조나주 동부에서 대형 산불 2건이 발생해 주민 수백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리조나주 힐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텔레그라프 산불'은 지난 4일 오후 발화한 이래 10일 오전 기준 8만4860에이커 가량을 태웠으며 ...
    Date2021.06.12
    Read More
  18. 노던아리조나대, 고대 도자기 유물 분석 AI 기술 접목 '성공적'

    전문 연구원이 수십년 걸리는 유물 분석을 반나절도 안돼 끝내고, 지구상에 흩어진 고대 유적지까지 척척 찾아내는 등 AI가 고고학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노던아리조나대(NAU)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고고학 저널' 최신호에 AI 기술을 활...
    Date2021.06.12
    Read More
  19. "어디 갔어?" ASU 야구시합 중 깜쪽같이 사라져 버린 '공'

    투수가 던진 공이 홈플레이트에서 사라졌다. 포수도, 타자도, 주심도 갑자기 사라진 공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렸다. 믿기기 않는 일이 미 대학야구에서 벌어졌다고 MLB닷컴이 전했다. 6일 열린 NCAA 아리조나주립대(ASU)와 페어필드의 경기 6회 말이었다. 무...
    Date2021.06.12
    Read More
  20. 아리조나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 최대 6개 건설하는 대만 TSMC는 어떤 회사?

    아리조나에 최대 6개의 최신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게 될 대만의 TSMC 위상은 한국의 삼성전자 이상이다. 설립 30년이 조금 넘은 이 회사는 2010년대 이후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국에 삼성전자를 대체할 만한 ...
    Date2021.06.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5 Next
/ 145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