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열린 '전세계한민족축구대회'에 출전한 아리조나 시니어 연합대표팀이 한인회 이름으로 지난 16일 근화동 주민센터를 찾아 조손가정 및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춘천시장 역시 좋은 뜻에 공감을 표하며 100만원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에서 열린 '전세계한민족축구대회'에 출전한 아리조나 시니어 연합대표팀이 한인회 이름으로 지난 16일 근화동 주민센터를 찾아 조손가정 및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춘천시장 역시 좋은 뜻에 공감을 표하며 100만원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