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유권자연맹(김건상 회장)은 3월 4일(일) 오후 6시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는데 유상호 이사가 음식값 중 일부를 쾌척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치고 보사 도너츠로 자리를 옮겨 회의를 이어갔다. 토의된 안건으로는 첫째, 이사회는 공식적으로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기로 하고, 둘째로 이사회비를 연 100달러로 확정했다. 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연맹의 역할을 찾아 활동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선 처음 참석한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의 마성일 관장과 리나 박 씨가 새 이사로 소개되었다.
<기사/사진제공: 유권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