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지난 3일 챈들러에 위치한 Arizona State University 혁신센터에서 열린 챈들러 시스터시티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현재 챈들러 시스터시티 이사회는 이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회의와 함께 이사회 발전 세미나를 병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도 이사회 운영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와 업무를 함께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초 개최 예정인 아리조나 시스터시티 컨퍼런스와 관련해 행사 시설 준비, 홍보 방안,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임 회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챈들러시와 한국 청주시 간 시스터시티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회장은 “당초 청주시와의 시스터시티 추진 안건을 3월 중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시의회에 보고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청주시 담당자가 변경되면서 새로운 담당자가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3일 한국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청주시장 역시 선거 일정으로 매우 바쁜 상황이어서 관련 논의는 선거 이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며 향후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청주시와의 시스터시티 추진을 다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