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Heatwave Maroc.jpg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아리조나주 메트로 피닉스 기온이 113일 연속으로 화씨 100도를 넘어 수백명의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고 산불이 빈발했다.

올해 기록은 메트로 피닉스 기온이 76일 연속으로 100도를 넘은 1993년 기록을 31년 만에 깬 것이다.

국립기상청 피닉스 사무소의 맷 살레르노 분석관은 "2년 연속으로 이렇게 높은 기온을 보인 여름이 이어지는 것은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말했다.

아리조나 기상청에 따르면 메트로 피닉스 지역 기온이 110도를 넘는 연평균 일수는 20세기 초에는 5일에 불과했지만 지난 5년 간엔 40일에 달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에 의하면 올해 더위가 직접 사망원인이 돼 숨진 이들은 9월까지 256명이었으며 또한 고온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이들도 393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 합하면 649명으로 2023년 사망자 수 645명을 넘어선다. 

이중 절반은 더위에 가장 취약한 노숙자들이었다.

사망자 수는 일일 최고 기온이 48도를 기록한 날이 여러 번 있었던 7월에 가장 많았다.

데리안 사펠 아리조나주 기후청장은 고온으로 인해 산불에 탄 면적도 2023년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

  1. 03Oct
    by
    2024/10/03

    아리조나와 네바다 주지사, 둘이 함께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난, 왜?

  2. 03Oct
    by admin
    2024/10/03

    113일 지속됐던 더위로 밸리서 600명 이상 사망한 걸로 추정

  3. 30Sep
    by
    2024/09/30

    성추행으로 수감된 남성, 아리조나 구치소 내에서 또 성폭행 시도

  4. 29Sep
    by
    2024/09/29

    테슬라 몰고 운전시험 합격한 아리조나 청소년, 면허 발급 거부 당해

  5. 29Sep
    by
    2024/09/29

    트럼프 투산 집회 후 약 20명에게 원인불명 질병 발생

  6. 29Sep
    by
    2024/09/29

    피닉스 머큐리 전설 ‘타우라시’ 은퇴 임박에 팬들 “1년 더!” 외쳤다

  7. 28Sep
    by
    2024/09/28

    해리스 후보 아리조나 선거사무실에 총격…이달만 두번째

  8. 28Sep
    by
    2024/09/28

    51년 피닉스 선즈 경기 방송했던 매코이 별세, NBA 전체가 추모

  9. 28Sep
    by
    2024/09/28

    ‘작년 신인왕 안 죽었네’ 아리조나의 캐롤, 2년 연속 20-20 달성

  10. 25Sep
    by
    2024/09/25

    굿이어 포함해 높은 성장세 보이는 서부 밸리 지역 도시들

  11. 24Sep
    by
    2024/09/24

    사우스웨스트 개스, 10월 1일부터 겨울시즌 동안 가격 인하

  12. 23Sep
    by
    2024/09/23

    피닉스 30대 남성, 26년간 코 막고 있었던 레고 조각 튀어 나와

  13. 23Sep
    by
    2024/09/23

    아빠 엄마가 아리조나 판사,경찰서장 출신인 윌리엄스, 한국 리그서 뛴다

  14. 22Sep
    by
    2024/09/22

    아리조나주, 공교육 부문에서 전국 최하위권으로 평가돼

  15. 22Sep
    by
    2024/09/22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머리, 홈경기 ‘만점 활약’ 승리

  16. 22Sep
    by
    2024/09/22

    아리조나 다시 찾은 트럼프, 12일 투산에서 대선 지지 유세 가져

  17. 17Sep
    by
    2024/09/17

    2024 미국 대통령 선거 ‘해리스 vs 트럼프’ 아리조나의 선택은?

  18. 16Sep
    by
    2024/09/16

    머리 총상 당했던 아리조나 거리 설교자, 기적적 회복 사역 복귀 목전

  19. 16Sep
    by
    2024/09/16

    공군, 아리조나 주거지역 상공서 비행구역 확대해달라 요청

  20. 16Sep
    by
    2024/09/16

    피닉스-메사-챈들러 대도시 권역의 연간 양육비용 2만4513달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