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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강 바닥에서 건져낸 아이폰X가 2주 동안 물속에 잠겼던 이후에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메일 닷컴 기사에 따르면 이 핸드폰은 아리조나의 솔트 리버를 탐험하던 '맨 플러스 리버(Man + River)' 유튜브 채널의 다이버인 달라스 씨가 발견했다.
수중 탐험 중 보석과 선글라스를 잃어버린 달라스는 강 바닥에서 아이폰 X를 발견했으며, 충전 후 전원이 들어왔을 때 엄청나게 놀랐다. 아이폰 X는 물이나 먼지 등에 강한 편이지만 방수가 되거나 애플사의 보증이 적용되는 상품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라스는 아이폰 X의 주인을 찾아주었으며, 플로리다 출신의 알리사 킹으로 밝혀졌다. 알리사는 잃어버렸던 휴대폰을 찾았을 때 매우 기뻐했다. 아리조나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아이폰 X를 잃어 버렸을 때 무척 상심했었다고 전했다. 알리사는 휴대폰에 생후 5개월 된 딸의 사진을 저장해두었지만 백업을 하지 않아 모두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달라스는 잃어버린 물건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 것이 가장 기분 좋은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알리사의 반응을 보면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일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보람찬 순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복구에 관한 그의 유투브 영상은 자그마치 5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달라스는 아이폰X의 탁월한 내구성을 선전하는 애플의 상업 광고로 그의 자료가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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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 허브가 최근 발표한 '여름철 일자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이 '청소년 구직시장'(Youth Job Market) 평가에서 전국 182개 도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16~24세를 대상으로 여름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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