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7.JPG

 

 

지난 2016년 1월 16일, 템피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후 언쟁을 벌이다 중국인 여자 유학생을 총으로 쏴 살해한 아리조나 여성에게 법원이 25년형을 언도했다.

사건의 원고인 홀리 데이비스는 법원 선고에 앞서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급 살인죄로 법정에서 25년형이 선고되자 데이비스는 희생자에게 용서를 빈다고 말했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차라리 내가 죽었어야 했다'며 통한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으로 사망한 유 지앙 양은 사건 당시 19살로 중국에서 유학 와 아리조나주립대학 템피 캠퍼스에서 비즈니스를 전공 중이었다.

?

  1.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이름만 들어도 '이미 가봤는데'라며 흥미 없어 할 사람들이 적지 않겠다. 하지만 '그랜드 캐년을 제대로 즐겼나?'라는 질문에는 어떤 대답이 나올까. 아마 열에 아홉은 그랜드 캐년 전망대에 들러 한 두 시간 '와~'하는 탄성을 연발...
    Date2018.07.10
    Read More
  2.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미국 법원으로부터 받는 편지 중 가장 귀찮게 느껴지는 게 '배심원'으로 참여하라는 'Jury Duty'이다. 하지만 이를 그냥 무시했다간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영주권자에겐 배심원 참여의무가 없지만 미 시민권자라면 반드시 이에 응해야...
    Date2018.07.06
    Read More
  3.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지난 22일 트위터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녹아내린 자동차 범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익명의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이 아리조나주의 현재 상태라 밝히며 강렬한 햇빛에 자동차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접한 세계의 수 많은 ...
    Date2018.07.06
    Read More
  4.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미국프로풋볼(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타이트엔드인 저메인 그레샴이 짐 초과 수수료 50달러를 지불하지 못해 안절부절하던 아리조나 여대생에게 선뜻 신용카드를 건네 비행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딜라일라...
    Date2018.07.06
    Read More
  5. 물에 빠지자 살겠다며 주인 밟고 올라 탄 아리조나견 사진 '인기'

    지난 6월 초 할리 몬슨과 그의 가족은 애완견 샘과 함께 아리조나 사와로 호수로 여행을 떠났다. 가족은 물놀이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리 몬슨은 자매인 아리아나의 수영 모습을 카메라로 찍던 도중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물속에서 ...
    Date2018.07.06
    Read More
  6. 피닉스 국제공항, 전국 주요 공항 중 정시도착율 전국 4위

    매그니파이머니가 전국 대도시 주요 공항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발표한 결과, 여름철 휴가 기간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의 정시 도착율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여름 휴가철 정시 도착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하와이 호놀...
    Date2018.07.06
    Read More
  7. 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채소는 바로 '브로콜리'

    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채소는 브로콜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뉴저지주 파시파니에 소재한 식품기업으로 지난 100년 이상 미국 내 각 가정에 신선한 채소류를 공급하고 있는 그린 자이언트Green Giant)가 6월 17일 '채소 먹는 날...
    Date2018.07.06
    Read More
  8. 메트로 피닉스 '주택 플립 투자 전국 5위' 하지만 점점 위축되는 추세

    지난해에도 주택 플립 투자가 전국적으로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부동산 정보업체인 에이텀 데이터 솔루션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전국 플리핑 주택 수가 20만7000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면 10% 증가한 것으로, 2006년 이...
    Date2018.06.29
    Read More
  9. 올해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아리조나 주민들 민심의 향배는?

    11월 6일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는 임기 중반을 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명운을 가름할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2년 마다 개최되는 이 선거에는 유권자들이 연방 하원의원 전체와 6년 임기의 연방 상원의원 가운데 3분의 1를 선출한다. 지...
    Date2018.06.29
    Read More
  10. 아리조나주립대 중국 유학생 살해한 여성에 25년형 언도

    지난 2016년 1월 16일, 템피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후 언쟁을 벌이다 중국인 여자 유학생을 총으로 쏴 살해한 아리조나 여성에게 법원이 25년형을 언도했다. 사건의 원고인 홀리 데이비스는 법원 선고에 앞서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급...
    Date2018.06.29
    Read More
  11. 아리조나 정착 탈북자 수는 17명, 미국에서 다섯번째 많아

    미 국무부에 등록된 미국 내 전체 탈북민이 177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발표된 국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미국에 등록된(listed) 탈북민은 18개 주의 177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08년 1월부터 올 6월 사이 각 주에 등록된 탈북...
    Date2018.06.29
    Read More
  12. 아리조나 정부당국 "곧 시작되는 몬순시즌, 미리 대비" 당부

    아리조나주 정부당국이 곧 시작될 몬순시즌에 앞서 주민들이 미리 대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은 여름철 캘리포니아만과 멕시코 걸프만에서 대거 유입된 수증기 때문에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발생한다. 대기 중 습도의 정도를 측정하는 ...
    Date2018.06.29
    Read More
  13. 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아버지와 강제로 헤어졌던 경험이 있는 아케미 바르가스라는 8살 소녀가 18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연방법원 앞에서 열린 불법 입국자 자녀 강제격리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자신의 강제 격리 경험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 전역에서는 불법 입국...
    Date2018.06.29
    Read More
  14. 아리조나 강에서 보름 만에 건져낸 아이폰X, 완벽히 작동해

    아리조나 강 바닥에서 건져낸 아이폰X가 2주 동안 물속에 잠겼던 이후에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메일 닷컴 기사에 따르면 이 핸드폰은 아리조나의 솔트 리버를 탐험하던 '맨 플러스 리버(Man + River)' 유튜브 채널의 다이버인 ...
    Date2018.06.29
    Read More
  15. 아리조나의 매케인 의원,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리조나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존 매케인(공화) 연방상원 군사위원장은 이 결정이 "나쁜 협상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상원 군사위원장은 미군...
    Date2018.06.29
    Read More
  16. 의심스럽다며 반항도 않는 남성 무차별 폭행한 메사 경찰

    여러 경찰이 한 남성을 둘러싸더니 집단으로 마구 폭행한다. 남성은 머리를 여러 차례 맞고 힘 없이 주저앉는다. 이 영상은 지난달 23일, 아리조나주 메사시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상황은 이렇다. 경찰들이 우연히 한 남성을 마주쳤는데, 이 남성...
    Date2018.06.22
    Read More
  17. 55년전 아리조나서 벌어진 한 사건으로부터 비롯된 '미란다 원칙'

    1966년 6월 13일 미 대법원이 강간 피고 에르네스토 미란다(사진)의 자백 진술 증거능력을 부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 연방 대법원이 1966년 6월 13일 강간 피고 미란다의 법적 권리를 편들어 1, 2심에서 유죄 증거로 채택된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정했다. 그...
    Date2018.06.22
    Read More
  18. 아마존 프라임 회원 '홀푸즈마켓 10% 할인' 아리조나서도 적용

    아마존이 프라임(Prime)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홀푸즈 마켓 10% 할인' 서비스 지역이 아리조나, 조지아 등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16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시작한 프라임 회원 전용 홀푸즈 마켓 10% 추가 할인은 13개주에서 시행 중인데 아...
    Date2018.06.22
    Read More
  19. 미국 IT 관련 최고 MBA 코스 5위에 UofA 엘러경영대학원

    기업을 운영하는 CIO들 사이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MBA)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MBA를 취득한다고 곧바로 사업의 대가가 되는 건 아니지만 경영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은 다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니즈'를 진작에 파악...
    Date2018.06.22
    Read More
  20. 관광객에 물 얻어 마신 그랜드 캐년의 귀여운 다람쥐 모습 '인기'

    목마른 그랜드 캐년의 다람쥐가 관광객이 건넨 물을 허겁지겁 마시는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잉글랜드 글로스터 출신의 폴 캠프는 최근 아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년을 방문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그랜드 캐년의 멋진 장관...
    Date2018.06.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