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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리조나주 메사의 스타벅스 직원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9일 로이터통신은 스타벅스 직원들이 노조에 가입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경영진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매장 중 6곳은 이미 서비스 직원 국제 연합(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과 연계된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Starbucks Workers United)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리조나 매장 직원들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이들은 “우리는 회사와의 파트너십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노조 결성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직원들을 파트너라고 부르는 스타벅스는 성명에서 “우리는 파트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권리를 지지하고 경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스타벅스의 성공은 파트너와 직접 협력함으로써 우리가 다른 종류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 위에 세워졌다"고 덧붙였다.

처음으로 아리조나 매장 노조 가입 소식을 전한 블룸버그는 직원들이 노동관계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NLRB)에 선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규모 퇴사 사태가 발생하자 스타벅스는 2022년 직원 임금을 최소 두 차례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시간당 임금을 14달러에서 17달러까지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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