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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가뭄으로 아리조나주를 비롯한 여러 주들의 주요 식수원인 콜로라도 강줄기가 마르고 있다는 보도들이 잇따라 쏟아지고, 미국 내에서 두번째이자 아리조나주 최대 인공호수인 레이크 파월의 저수량 또한 급격히 줄면서 글렌캐년 댐 수력발전이 중단 위기라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밸리 주요 도시들의 물 절약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메사시는 지난 2007년부터 'xeriscape'이라는 물 절약 프로그램은 이어가고 있다.

메사시에 거주하는 싱글 패밀리 홈오너를 위한 이 프로그램은 500스퀘어피트 이상의 진짜 잔디를 걷어내면 현금으로 이를 보상해준다.

한 주택당 최대 575달러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유칼립투스나 보틀브러쉬, 오키드 등의 나무를 심을 경우 나무 한 그루당 50달러, 두 그루는 75달러를 시에서 지원한다.   

챈들러시 또한 메사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물을 적게 사용하는 나무를 심을 경우 200달러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

단, 정원 50% 이상은 이런 나무들로 식수가 되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은 달려있다.

챈들러의 또다른 프로그램은 1000스퀘어피트 규모 이상의 진짜 잔디를 제거할 경우 200달러의 보상금을 주는 방식이다.

보상금은 1000스퀘어피트 당 200달러 씩 늘어난다.

관련 프로그램 사이트:

* 메사 

www.mesaaz.gov/residents/water/water-conservation/residential-grass-to-xeriscape-rebate

* 챈들러 

www.chandleraz.gov/residents/water/water-conservation/rebate-and-incentive-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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