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 데이’였던 지난 19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아리조나와 미네소타의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에서 아버지의 날 기념으로 나눠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한 팬이 파울볼을 손이 아닌 얼굴로 잡아내는 듯한 익살스러운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이 남성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구장을 찾은 아버지들은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파더스 데이’였던 지난 19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아리조나와 미네소타의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에서 아버지의 날 기념으로 나눠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한 팬이 파울볼을 손이 아닌 얼굴로 잡아내는 듯한 익살스러운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이 남성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구장을 찾은 아버지들은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