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식
겨울나기들의 아름다운 시간들
잠시 쉬어가는 길목엔
수많은 철새들의 낙원이지요.
추위도 잠시
따사로운 햇살에
하루의 피로도
바쁜 오후의 발길에
석양이 드리울 시간
몸과 마음이
새터를 찾으려 합니다.
바쁜 일상의 일과에서
잠시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철새들과 대화도 나누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Kyung Lee 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