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안응환 회장)의 송년모임이 12월12일(토) 오후 5시 반부터 이문섭 이사장 자택에서 열렸다.
상공회 회원 및 그 가족들 50명 가까운 인원이 자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준비된 식사를 들며 한국영화 감상시간을 가졌다.
안응환 회장이 참석자들을 돌아가며 소개했고 푸짐한 상품이 걸린 노래자랑, 모두가 참여한 윷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안응환 회장은 이벤트 중간, 상공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준비를 위해 수고했던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