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즉석구이 포함 다양한 개별 한식메뉴들이 미각 자극

직접 뽑는 '수제냉면' '해물짬뽕' 맛본 한인고객들 "이젠 엘에이 안가도 되겠네!" 엄지 척~


new7.JPG



올해들어 밸리에 한식당 오픈이 붐을 이루고 있다.

중식, 일식의 미국 내 열풍에 이어 한류 영향과 건강식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자연스럽게 한식당 오픈으로 연결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특히 한인들 입장에선 줄을 잇는 한식당 오픈이 반갑기는 하지만 100% 만족스럽지 못한 것 역시 사실이다.

최근 문을 연 한식당들 모두는 'All You Can Eat 고기부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탓이다.

한국식 고기부페 역시 한인들에게는 미각을 자극하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개별적인 한식 메뉴의 부재는 아무래도 아쉬움을 남긴다.

이런 와중에 최근 또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아리조나 한인사회에 전해졌다.

지난 10월 26일 소프트 오프닝으로 문을 연 '서울 BBQ & 스시' 한식당의 개업이 바로 그것.

'서울 BBQ & 스시'는 테이블 불판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코리안 스타일 바베큐뿐만 아니라 갈비찜, 삼계탕, 족발, 소불고기 뚝배기, 돌솥비빔밥, 고등어 구이, 각종 냉면 이외에도 해물짬뽕과 같은 한국식 중식, 그리고 일식까지 수십가지 다양한 메뉴를 골고루 갖췄다.

'서울 BBQ & 스시'를 찾아가는 길은 힘들지 않았다.

I-17 하이웨이 북쪽 방향으로 진행하다 Peorid Ave. 나들목에서 빠져나간 뒤 N Black Canyon Hwy길로 약간만 직진하면 결코 놓칠 수 없는 대형 입간판과 건물이 손님을 맞이한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왼편에는 햇빛을 가리는 차양막과 화분들로 예쁘게 꾸며진 패티오가 30여석 이상 야외테이블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육중한 크기의 짙은 갈색 문을 밀고 들어가면 한국 전통악기와 장식장들로 꾸며진 화려한 실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런 아름다운 장식장과 소품들은 곳곳에 배치돼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한국 레스토랑에 왔다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식당 내부엔 총 45개의 개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각 테이블은 즉석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불판과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 BBQ & 스시' 한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스럽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여러 명의 한인투자자들이 함께 출자해 건물까지 사드려 세운 레스토랑인만큼 투자 규모가 크고 또한 그만큼 외부는 물론 실내도 럭셔리한 느낌이 물씬 풍겨 나도록 꾸몄다는 게 식당 관계자의 귀뜸이다.

실제로 '서울 BBQ & 스시' 내.외부는 밸리 내 한식당 중 최고 수준이라는 데 큰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였다.

또다른 특징을 꼽으라면 단체석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식당 입구로부터 왼편에 위치한 공간에는 8명이 앉을 수 있는 각각의 방이 5개 준비돼 있다.

많은 수의 단체손님들이 올 경우 미닫이로 만들어진 각각의 방문을 일부 혹은 모두 개방해 한 번에 최대 40명까지 분리된 공간에 수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 방 사이 사이에 있는 문들은 한국 정취가 느껴지도록 옛날 미닫이 문 모양을 본 따 만든 것이 특색있어 눈길을 끈다.

식당 입구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홀과는 완전히 떨어진 개별공간으로 마련됐지만 유리로 개방감을 강조한 룸이 있다.

이 룸 역시 4~8명 개별단위 손님들을 받기도 하지만 단체손님인 경우 50명이 그 방 전체를 사용할 수 있고, 식당 뒷편 중간 지점에도 20여명 가량의 단체손님 수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이 자리하고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서울 BBQ & 스시'에서는 가족의 중요 모임 혹은 외국분들을 초대해 한국음식의 진수를 대접하고 싶은 경우 그리고 인원수 많은 비즈니스 모임을 열기에 최적화된 분위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방이나 룸 이외에도 2개의 별도 홀에는 4~6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수십 개가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다.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주류 Bar와 스시바를 비롯해 식당 내 모든 설비들은 최고수준으로 마련했다고 전한 식당 관계자는 화장실을 특별히 보여주며 "심지어는 화장실까지도 고급호텔 느낌이 나고 가장 청결해 보이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서울 BBQ & 스시'를 다녀간 한인 손님들이 '아리조나에서 이렇게 고급스러운 한식당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많이 보이신다며 럭셔리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대한 자부심도 내비쳤다.

아리조나의 '서울 BBQ & 스시'는 현재 4번째 지점이다.

덴버에 2곳, 코네티컷에 1곳이 성업 중에 있다.

음식 맛은 이미 비즈니스를 해오고 있는 다른 지점에서 손님들의 호평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아리조나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서울 BBQ & 스시' 측은 생각한다.

각기 다른 주에 위치한 지점들의 음식 맛을 항상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주방 총괄책임자가 일정 기간마다 각 지점을 돌며 그 맛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에서의 식당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벌써 상당히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BBQ & 스시'에서 식사를 한 한인 손님들은 "즉석구이 고기가 아주 신선하다. 뿐만 아니라 개별 한식 메뉴들의 맛도 엘에이 유명 음식점에서 맛보던 바로 그것"이라며 대부분 후한 평가를 내렸다는 게 식당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별히 식당 측에서도 개별메뉴 가운데 가장 자랑하는 것은 '수제냉면'과 '해물짬뽕'이다.

오랜기간 숙성을 거친 육수와 식당에서 직접 뽑은 면은 엘에이에서 한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명 냉면 전문점들의 맛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게 식당 측 설명이다.

"이러다 중국집이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며 웃음을 지은 식당 관계자는 "해물짬뽕 또한 한인들이 머리 속에 그리던 바로 딱 그 맛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기에 더해 식당 자체에서 바로 만드는 두부와 순두부가 요리에 사용되고 있어 음식들엔 신선함이 그대로 베어 있다는 설명이다.

식당 총매니저인 앨버트 씨는 "식사를 하시면서 가볍게 술을 한잔 곁들이고 싶다면 '서울 BBQ & 스시'에서 특별히 개발한 '소주 스페셜 칵테일'을 권한다"고 말했다.

소주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로 '오렌지 모히또' '서울 상그리아' '워터멜론 왈츠' 등이 한인뿐만 아니라 외국손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칵테일은 '스파클링 애플'이라고 자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는 순두부 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갈비탕, 곰탕 그리고 즉석구이와 같은 한식을 포함해 일식 메뉴까지 아우러는 '런치 스페셜'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BBQ & 스시' 측은 "아리조나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한식당이라고 자부한다. 맛과 분위기 때문에 엘에이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이제 아리조나에서도 엘에이에서의 맛을 똑같이 즐길 수 있게 됐다'는 느낌이 드실 것"이라며 "외국손님들 입맛에 맞춘 몇 % 부족한 맛의 한식이 아닌 정통 한식으로 여러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new21.JPG



?

  1. 아시안 리더들 모여 주하원 출마 쉬파 씨 돕기위한 회의

    12월 1일(금) 오전 11시 아시아나마켓 메사 새 건물 2층 회의실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내년 주하원에 출마할 Farhana Shifa 씨를 도울 전략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아리조나주 공화당 전당대표 Robert Graham 주제로 진행됐다. <기사/사진...
    Date2017.12.09 Reply0 file
    Read More
  2. "따뜻한 온정 나눕시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진행중

    구세군피닉스사랑의교회가 오는 12월 24일까지 글렌데일의월마트, 프라이/세이프웨이 마켓 앞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원봉사 문의는 (623) 249-9828. <사진좌측 교협부회장 강범석 장로, 우측 오기현 사관>
    Date2017.12.09 Reply0 file
    Read More
  3.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아리조나 1호점 오픈

    본국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의 아리조나 1호점이 11월 24일(금)부터 그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의 그 이름처럼 뚜레쥬르는 매일 아침 직접 빵을 구워내고 생크림류 케이크 등...
    Date2017.12.02 Reply0 file
    Read More
  4.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갖고 새 회장단 및 임원진 선출

    교회협의회 신임회장에 조정기 목사 아리조나 한인교회협의회의 제24회 정기총회가 11월 21일(화) 오후 7시부터 갈보리 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1부 예배와 제2부 회무처리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예배는 교협 부회장 이기용 목사(아리조나 ...
    Date2017.12.02 Reply0 file
    Read More
  5. 평통 아리조나 분회, 제2차 상견례 및 출범식 준비 논의위한 모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리조나 분회 위원들의 모임이 11월 25일(토) 오후 6시부터 한식당 코리아타운에서 열렸다. 2차 상견례 겸 12월 2일 피닉스에서 있을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 출범식 및 통일강연' 행사준비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모임에는 이성호 ...
    Date2017.12.02 Reply0 file
    Read More
  6. "결혼 축하드려요" 다니엘 군 & 제시카 양 '100년 가약'

    장경무 씨의 장남 다니엘 군과 최경훈 씨의 차녀 제시카 양이 11월 25일(토) 오후 4시 메사에 위치한 '가든 투스카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리조나 지역 레슬링 대표선수 출신이기도 한 다니엘 군의 부친 장경무 씨는 아시안게임 레슬링 부문 금메달 리...
    Date2017.12.02 Reply0 file
    Read More
  7. 은혜교회, 추수감사절 축하하며 즐겁게 주님을 찬양

    지난 11월 19일(추수감사주일) 은혜교회(송석민목사, 전종우목사)에서는 1, 2부 예배후 감사절 축하순서가 있었다. youth 청년들의 워십댄스 '울랄라 프레이즈 아멘'이라는 곡으로 1980년대의 청년들 모습을 재현하며 신나게 울랄라 할렐루야 댄스로 흥겹게 ...
    Date2017.12.02 Reply0 file
    Read More
  8. 아리조나 한인회 주최 '제2회 김치 페스티벌' 열려

    아리조나 한인회(이성호 회장) 주최 '제2회 김치 페스티벌'이 11월 17일(금)부터 19일까지 3일 간 코리아마트 주차장에서 열렸다. 한인회는 올해 5월, 제1회 김치 페스티벌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바 있다. 제2회 김치 페스티벌의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부...
    Date2017.11.23 Reply0 file
    Read More
  9. 진주시 이창희 시장 일행, 이성호 회장 초청으로 아리조나 방문

    스카츠데일시 관계자들과 만나 공원관리 등 의견 나눠 코리아마트와는 신선농산물 수출 MOU 체결 아리조나 한인회 이성호 회장의 초청으로 본국 진주시의 이창희 시장과 배택상 미래산업과장, 정중채 관광진흥과장, 허현철 공원조성팀장 등 수행공무원 일행이...
    Date2017.11.23 Reply0 file
    Read More
  10. 제18기 오렌지.샌디에고 평통 협의회 출범식

    아리조나에선 이성호 지회장, 서덕자 분회장 등 총 6명 참석 '제18기 평통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회장 김진모)는 지난 18일 저녁 캘리포니아의 세라톤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사우스 호텔에서 본국에서 온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
    Date2017.11.23 Reply0 file
    Read More
  11. 재림교회, 김대성 목사 초청해 '성서예언연구' 세미나

    아리조나 재림교회(손석호 목사)가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다니엘 요한계시록 성서예언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자의 일생'이라는 주제 아래 '여자의 후손과 어린 양' '여자를 공격한 용의 후손들' '변심한 여자의 두 얼굴' '여자를 공격하는 ...
    Date2017.11.23 Reply0 file
    Read More
  12. 한인목사회 정기총회 갖고 새 회장단. 임원진 선출

    목사회 신임회장에 피닉스 장로교회 윤원환 목사 아리조나 한인목사회의 '2017년 정기총회'가 11월 20일(월) 오전 11시부터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제1부는 개회예배로 진행됐다. 사도신경, 찬송에 이어 박정인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디모...
    Date2017.11.23 Reply0 file
    Read More
  13. ASU 대학 내 한국 문화 나눔터 'Korea Space' 개관

    아리조나 주립대학(ASU) 템피 캠퍼스 내에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쉴 수도 있는 'Korea Space(한국 문화 나눔터)'가 문을 열었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이기철 총영사 일행과 한인회, 상공회, 노인복지회, 상공회 미주총연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 그리고 AS...
    Date2017.11.19 Reply0 file
    Read More
  14. 체육회장배 제1회 족구대회, 테니스협회 '우승컵'

    '제1회 아리조나 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11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챈들러에 위치한 페코스 파크에서 열렸다. 아리조나 족구협회(최인준 회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목요족구회, 테니스협회, 새생명장로교회, 템피장로교회, 주님의영광교...
    Date2017.11.19 Reply0 file
    Read More
  15. 진재만 부의장 주선으로 이기철 총영사와 주 교육감 회동

    '한국 발전상' 내용, 아리조나 고교 교과서에 삽입두고 논의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이기철 총영사가 아리조나주 교육 최고책임자와 만나 '한국의 발전상'을 아리조나 공립고교 교과서에 싣는 문제를 놓고 회의를 가졌다. 이기철 총영사와 문지혜 영사, 구태훈...
    Date2017.11.19 Reply0 file
    Read More
  16. 이기철 LA 총영사, 아리조나 한인들과 동포간담회

    11월 14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아리조나를 방문한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이기철 총영사가 아리조나 한인들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이기철 총영사는 14일 아리조나에 도착해 ASU 대학 내 'Korea Space(한국 문화 나눔터)' 개관식에 참석하고 다...
    Date2017.11.19 Reply0 file
    Read More
  17. 아리조나 주하원직에 도전하는 쉬파 씨, 출정식 가져

    아리조나 주하원직에 도전장을 던진 방글라데시 이민자 출신의 파하나 쉬파 씨가 11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씨-푸 레스토랑에서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기금모금 행사와 함께 벌어진 이날 출정식에 한인사회에서는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
    Date2017.11.19 Reply0 file
    Read More
  18. 서울 BBQ & 스시 "아리조나 최고급 분위기 정통한식이라 자부합니다"

    즉석구이 포함 다양한 개별 한식메뉴들이 미각 자극 직접 뽑는 '수제냉면' '해물짬뽕' 맛본 한인고객들 "이젠 엘에이 안가도 되겠네!" 엄지 척~ 올해들어 밸리에 한식당 오픈이 붐을 이루고 있다. 중식, 일식의 미국 내 열풍에 이어 한류 영향과 건강식이라는 ...
    Date2017.11.12 Reply0 file
    Read More
  19. 창립 1주년 맞은 은혜교회, 이틀간 전도부흥집회

    창립 1주년을 맞은 은혜교회(송석민. 전종우 목사)가 11월 4일(토)과 5일 이틀 동안 세번의 전도부흥집회를 열었다. 전도부흥집회는 서울 대망교회 담임이자 한국교회 살리기 본부장 등을 맡고 있는 최석봉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연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
    Date2017.11.12 Reply0 file
    Read More
  20. 템피장로교회 '2017 한마음 찬양기도집회'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목사)의 '2017 한마음 찬양기도집회'가 모퉁이돌 선교회 미주지역 중보기도 사역을 담당하는 황제롬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11월 3일(금)과 4일 열렸다. 황제롬 목사는 '강도의 굴혈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라는 주제로 이틀 간의 집회...
    Date2017.11.12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