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주하원직에 도전장을 던진 방글라데시 이민자 출신의 파하나 쉬파 씨가 11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씨-푸 레스토랑에서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기금모금 행사와 함께 벌어진 이날 출정식에 한인사회에서는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연합의 진재만 부의장이 참석했다.
쉬파 씨는 내년 11월 있을 일반주민선거에서 아리조나 제18 디스트릭의 주하원직에 도전한다.
내년 선거에서 주 상.하원직을 통틀어 유일한 아시안계 도전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쉬파 씨는 한인커뮤니티의 관심과 협조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