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세도나에 거주하고 있는 가수 신윤미 씨가 2월 18일 발매된 지근식 작곡가의 앨범 'Music Story 3rd'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변진섭의 ‘새들처럼’ 등 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근식 작곡가의 작품들을 재해석한 것으로, 신윤미 씨는 변진섭의 '햇살 가득한 날에'를 리메이크했다.
이번 디지털 앨범 프로젝트에는 ‘전설적 디바’로 손꼽히는 신윤미 씨와 함께 양희은 씨도 참여했다.
양희은 씨는 1988년에 발표했던 양희은 작사. 지근식 작곡의 '이별 이후'라는 곡을 37년 만에 리메이크해 새로운 편곡의 MR로 다시 불렀다.
신윤미 씨는 1987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비'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의 보컬로 부른 '칵테일 사랑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워싱턴과 버지니아 지역의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신윤미의 노래세상'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기도 한 그는 현재 세도나에서 관광 관련 일을 하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 '신윤미 안젤라의 함께 배우는 생활성가'를 운영하며 가수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햇살 가득한 날에'에서 신윤미 씨는 여성 가수로서도 내기 어려운 고음을 가성이나 비성이 아닌 진성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원한 고음과 감미로운 코러스는 이 곡의 감상 포인트로, 특히 신윤미 씨의 뛰어난 코러스 감각이 빛을 발한다.
이화여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후 방송가에서 작곡, 코러스 편곡, 음악감독,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신윤미 씨가 새롭게 선보인 리메이크 곡 '햇살 가득한 날에'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 일부 내용 출처: 지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