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를 거점으로 하는 반려동물 전문 기술 기업 포포트(Pawport)가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최신형 자동 스마트 펫 도어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IT 전문매체 씨넷(CNET)이 꼽은 펫테크 부문 최고 제품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일찌감치 기술력을 입증했다.
꾸준한 CES 참가와 전국적인 언론 보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왔고, 이는 곧장 밀려드는 주문으로 이어져 현재 제품 생산 및 물량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마틴 다이아몬드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전시회와 매체 노출을 통해 확인됐던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실제 판매 호조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요가 집중된 대형 사이즈 제품은 회사 측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매진돼 현재 긴급히 재고를 보충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공적인 신제품 안착을 발판 삼은 회사 측은 당초 기대치를 완벽히 충족한 이번 출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확장 전망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기존 반려동물 출입문에 장착해 사용하는 ‘스마트 펫 도어’로,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 태그를 인식해 등록된 반려동물에게만 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계됐다.
반려동물의 목줄에 부착하는 스마트 태그를 통해 외부 동물의 무단 출입을 차단할 수 있으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출입 시간 설정, 원격 제어, 실시간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충전식 배터리, 태양광 패널, 외부 도어 시스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며 설치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