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뱅킹레이트는 최근 전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평균 주택 가격 50만 달러 이하 교외 지역 상위 50곳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아리조나주 도시 3곳이 포함됐다.
상위 열 곳은 1위 노스캐롤라이나주 무어스빌부터 2위 미시간주 햄트래믹, 3위 아리조나주 벅아이, 4위 조지아주 유니온 시티, 5위 텍사스주 캐년 레이크, 6위 미시시피주 올리브 브랜치, 7위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8위 플로리다주 클레몬트, 9위 플로리다주 리스버그, 10위 아리조나주 굿이어 순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주 벅아이는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 거의 2만1000명의 인구가 증가해 약 28%의 성장률로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피날 카운티에 마리코파는 같은 기간 동안 9000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여 성장률 18%를 보이며 7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에 자리한 굿이어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만4000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되어 약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투산 외곽에 위치한 사후아리타(Sahuarita)와 마라나(Marana)도 같은 조사에서 전국 32위와 33위에 각각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