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0일만에 멋진 복근을 만들어 낸 아리조나의 한 엄마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언론들은 최근, 멋진 복근을 뽐내는 두 아이의 엄마 크리스티 알도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거주하는 크리스티는 평소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해왔다.
막내 아들 테이트를 임신한 기간동안 운동을 할 수 없었던 그녀는 열량이 낮은 채소를 먹으며 칼로리를 최소화했다.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크리스티는 곧바로 운동을 시작해 단 '10일'만에 완벽함에 가까운 복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6주만에 14kg을 뺀 그녀는 "일주일에 3~4번 15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했다. 특히 모유 수유를 한 것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것 같다"면서 "3kg를 더 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에게 시간을 쏟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이 행복해야 아이를 더 잘 돌볼 수 있다"며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되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