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3만6000 스퀘어피트 규모에 '마켓+푸드코트' 


new3.JPG



아시아나 마켓 메사(배석준 대표)의 새 건물 착공식이 10월14일(금) 오전 11시부터 신규건물 장소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완식 한인회장, 이문섭 상공회의소 이사장, 전태진 민주평통 위원, 원신옥 노인회장, 이양심 AZ 코윈 회장, 유영구 체육회장, 이근영 유권자연맹 이사장, 최원혁 새생명장로교회 담임목사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을 포함해 40여명 가량이 참석했다.

마켓의 박병용 부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최원혁 목사의 기도로 식순이 시작됐다.

배석준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5년 간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해준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더욱 분발해 아리조나에서 제 1의 한인마켓이 되도록 분발하겠다. 변함 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정렬 프로젝트 매니저는 마켓 내부의 구조와 들어서게 될 식당, 베이커리, 오피스 공간 등을 하나씩 설명한 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코어디자인 아트정 씨는 새 마켓의 디자인 중점 내용에 대해 전했고, 실질적인 공사를 맡은 KPK Development 직원들 또한 최선을 다해 좋은 마켓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착공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주최 측에서 마련한 다과를 들며 마켓과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전해 듣거나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했다.

착공식 뒤 본지와 아리조나 타임즈 지는 배석준 대표, 그리고 정진경 이사와 함께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사 스케쥴과 새로운 마켓 오픈 예정일은 언제입니까?

배석준 대표: 지난 9월 30일 공사 퍼밋을 메사시로부터 수령했고 그보다 일찍 9월 21일 데몰리션을 시작해 그 부분은 끝난 상태입니다. 10월17일부터 450만불 프로젝트인 본 공사가 시작돼 차질이 없다면 내년 2월14일 오픈 예정입니다.


새 마켓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지요.

배석준 대표: 마켓과 푸드코트 그렇게 크게 두 섹션으로 나뉘어 집니다. 2만5000 스퀘어 피트 규모의 마켓은 넓은 매장 안에 신선 야채, 육류, 생선코너, 냉장, 냉동코너 등이 최적의 동선에 따라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만 스퀘어 피트의 푸드코트엔 간단한 한식과 분식을 취급하는 '아시아나 키친', 그리고 저희 마켓에서 프렌챠이즈십을 가지고 직영하는 백종원의 홍콩반점, 뜨레쥬르 베이커리 숍을 비롯해 보험, 부동산, 건강식품, 화장품 등의 개별 섹션이 들어가고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공간과 작은 공연이 가능한 무대 자리도 준비됩니다. 또한 복도를 따라 이동식 매대 5~6개 정도가 놓여질 계획입니다. 현재 1~2개의 개별 섹션 오피스 자리를 비롯해 이동식 매대 전체는 분양이 가능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마켓에 비해 커진 새 마켓이 가지는 잇점이 있다면?

정진경 이사: 이전하게 되는 새 마켓은 기존 마켓에 비해 3배가 넓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마켓 사이즈가 커지는 만큼 구비될 제품의 가짓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고객 여러분들 선택의 폭도 커지는 것이죠. 또한 기존 마켓의 좁은 쇼핑 동선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편안하면서도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실 수 있는 동선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 마켓의 경우 사이즈 제한으로 인해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신선육, 생선 등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넓어진 공간에 광어와 같은 활어, 전복, 조개류와 같이 한인 고객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생선과 어패류도 구비될 예정이며 판매회사에서 제공하는 시식회도 적극 유치해 매주 색다른 종류를 맛보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 생각입니다.


새 마켓 규모가 커지면서 추가 직원채용도 필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정진경 이사: 네, 그렇죠. 기존 마켓의 직원은 현재 20명 수준입니다만 새 마켓에선 50~60여명 직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의 직원은 한국과 엘에이 등지에서 이미 대부분 확보했지만 나머지 전 분야에선 직원 모집중에 있습니다. 저희 아시아나 마켓과 뜻을 같이 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지원해주십시요. 오는 11월 중순부터 직원 교육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자리를 채워나가 새 매장 오픈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고객 여러분들께 늘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교육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저희 임원진들부터 솔선수범해 좋은 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인접한 거리에 새로운 한인마켓들이 오픈을 준비 중이거나 오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특별한 맞대응 전략이 있으신지요?

정진경 이사: 다른 마켓들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먼저 문을 여는 것에 대한 어드밴테이지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차별성도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른 바 PQS, 좋은 가격과 품질, 서비스를 모드로 '기본에 충실한다'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보다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고객 여러분들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는 동시에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제품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안 고객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한인마켓으로서 이미지를 견고하게 하는 차원에서 매장의 상품 70~80%는 한국제품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 이외에 20~30%는 아시안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 될 것이구요. 이외에도 새 마켓이 자리한 지리적 잇점을 최대한 활용, 바로 옆에 인접한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와 배너 데저트 메디컬 센터의 잠재 고객들을 타켓으로 하는 마켓팅 전략으로 마켓을 찾는 유동인구를 극대화 한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켓의 사이즈 대형화에 따른 상품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배석준 대표: 제가 현재의 마켓을 인수한 이후 한동안 일부 품목에 대해 비싸다는 말들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저희 가격이 엘에이 보다 싸다는 분들도 많고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전체적으로 싸다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고객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마켓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운영비용이 증가해 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라는 점을 확실히 말씀해드립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마켓은 사실상 절름발이 마켓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엘에이 등지의 대형 한인마켓을 가보면 야채, 과일, 정육 등 프레쉬 상품들과 냉장/냉동 상품이 7:3 비율로 구비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아시아나 마켓은 좁은 사이즈 때문에 그렇질 못하죠. 그런 신선상품들이 없으니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분들의 발길을 더 많이 잡긴 역부족이었습니다. 따라서 상품 종류의 다변화와 신선 상품 구비 등을 통한 잠재적 고객 확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며 또한 저희가 오더하는 물량의 증가로 바잉 파워가 커져 기존의 고객 선호 아이템 가격은 대폭적 세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보면 마켓 사이즈 대형화로 인해 전체 상품 가격은 더 낮아져 고객 여러분의 혜택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마켓을 옮기는 과정에서 스케쥴 차질로 인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정진경 이사: 새로운 마켓은 독자 운영이 가능한 상태에서 오픈하게 되고 그 때까지는 기존의 마켓이 새 마켓 오픈일 때까지 계속 운영되므로 마켓 이전 과정에서 문을 닫게 돼 고객분들이 불편을 겪으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마지막을 새로운 대형마켓 오픈을 기대하는 한인 여러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배석준 사장: 제가 현재의 마켓을 인수했을 때 교민 여러분들께 드린 약속이 있습니다. '사랑방처럼 편안한 마켓을 만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새 마켓으로 이전을 해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저희 마켓을 찾으시면 언제나 고향에 온 것처럼, 그리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시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일환으로 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푸드코트에 작은 무대가 마련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그곳에서 언제나 음악회, 전시회, 공연을 하실 수 있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전라남도, 그리고 보성군 등과 협력해 한국 특산품을 다른 곳을 거치지 않고 직접 수입해 깊은 맛, 어머니의 손맛을 싱싱하고 저렴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 음식에 큰 관심을 보이는 타인종 고객들을 위해서 김치 담그기, 전 붙이기와 같은 실제 체험행사를 제공해 한국음식 문화 전파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더 좋은 물건을 더 싸게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기본기를 제 1의 가치로 삼고 고객 여러분들이 쾌적하고 좋은 장소에서 원스탑 쇼핑을 하실 수 있는 한국대표 브랜드 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1. "제21회 아시안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12월 3일~4일

    15개의 아시안 국가와 Native Indian 그리고 Mexico까지 참여하는 아시안 페스티벌은 스카츠데일시의 후원으로 멋진 축제를 함께 하고자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Family Festival이며 각 나라별로 특이한 문화를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
    Date2016.11.19 Reply0 file
    Read More
  2. 유권자연맹, 투표 참가한 한인유권자들 위해 경품추첨행사

    아리조나 한인유권자연맹(김건상 회장)이 투표에 참여한 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품추첨행사가 11월8일(화) 오후 6시부터 챈들러에 위치한 크레이지 치킨 앤 크랩 식당에서 열렸다. 유권자연맹 관계자들과 투표를 마친 뒤 행사장을 찾은 50여명 가...
    Date2016.11.11 Reply0 file
    Read More
  3. 'AZ 공화당 Victory Party' 도널드 트럼프 당선의 현장 열기

    2016 미국 대선 결과를 지켜보고 축하하는 '아리조나 공화당 빅토리 파티'가 11월8일(화) 오후 6시부터 피닉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볼룸에서 열렸다. 아리조나 공화당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이 행사에는 진재만 아리조나 공화당 한인 연락관, 이동...
    Date2016.11.11 Reply0 file
    Read More
  4. '대망교회+영광장로교회' 합쳐진 은혜교회 탄생 '설립예배'

    은혜교회(송석민. 전종우 목사)의 설립예배가 11월6일(일) 오후 5시부터 피오리아에 위치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송석민 목사가 목회를 하던 대망교회와 전종우 목사가 목회를 이끌던 영광장로교회가 하나로 합쳐져 생겨난 은혜교회 설립예배에는 아리조나 ...
    Date2016.11.11 Reply0 file
    Read More
  5. 새생명장로교회, 장애영 사모 초청 이틀간 '학부모 세미나'

    아리조나 새생명장로교회(최원혁 목사) 주최 '학부모 세미나'가 11월5일(토)와 6일 이틀 간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하나교회 최종명 목사의 사모이자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등의 저자인 장애영 사모가 강사로 초청돼 '늦었다...
    Date2016.11.11 Reply0 file
    Read More
  6. 제17대 AZ 한인회 이성호 회장, 유신애 부회장 '단독출마 당선'

    제17대 아리조나 한인회를 2017년부터 2년 간 이끌게 될 한인회장에 이성호 씨, 그리고 부회장에 유신애 씨가 당선됐다. 제17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승호 위원장)는 11월2일(수) 오후 7시 크레이지 스시 & 크랩 식당에서 단독출마 후보인 이성호 ...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7. 한인마켓 '코리아 마트' 내년 1월 오픈예정, 공사 '박차'

    내년 1월중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한인마켓 '코리아 마트'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2일(수), 제17대 한인회장 당선증 전달식을 마친 뒤 전.현직 한인회장단은 신임 한인회장 당선자인 이성호 씨가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마트' 공사 현황에 ...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8. 상공회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송년회 준비 등 논의

    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의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가 10월2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안응환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준비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문섭 이사장을 대신해 안응환 회장이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고 짤막한 인사말을 ...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9. 템피장로교회 '올해도 신나는 할렐루야 가족축제'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목사)가 주최한 '2016년 할렐루야 가족축제'가 10월31일(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복장을 한 아이들 그리고 부모들도 함께 참가해 신나고 즐거운 페스티벌을 즐겼다. 입구에 마련된 체크인 센터를 지...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10. 지역사회와 함께...새생명장로교회 'Fall Festival'

    아리조나 새생명장로교회(최원혁 목사) 주최 Fall Festival이 10월31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열렸다. 할로윈 데이를 축하하는 대신 마련된 페스티벌엔 예쁜 캐릭터 옷을 차려입고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야외에서는 물건...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11. "기호용 대마초 판매 합법화 법안 통과 반대한다"

    아리조나 공화당 한인연락관인 진재만 씨가 오는 11월8일 치뤄질 주민투표에 상정된 주민발의안 205 법안 통과를 한인유권자들이 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민발의안 205 법안은 의료용이 아닌 기호용(오락용)으로 사용될 마리화나(대마초) 판매 합법화를 그 ...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12. 재림교회, 일주일 간 '성서예언연구 부흥대성회' 개최

    아리조나 재림교회(손석호 목사) 주최 '다니엘 요한계시록 성서예언연구 부흥대성회'가 10월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길버트로 새롭게 이전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부흥대성회에는 순회전도부흥강사로 활약 중인 홍명관 목사가 초빙돼 '혼란 속에 ...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13. 구세군 경로대학원 가을학기 종강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남비 시종식

    지난 11월 1일 화요일, 구세군 경로대학원의 가을학기 종강예배가 있었다. 피닉스 근교 원근각처에서 가을학기 동안 참여했던 경로대학원생들은 저마다 그동안 함께 지냈던 즐거운 추억을 뒤로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내년도의 봄학기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
    Date2016.11.04 Reply0 file
    Read More
  14. 아리조나 코윈 주최 '제3회 청소년 멘토링 컨퍼런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아리조나 지회(이양심 회장)이 10월22일(토) 오후 2시부터 템피에 위치한 University of Phoenix에서 '제3회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미 서부 코윈 관할지역 내 중.고등학교 여학...
    Date2016.10.30 Reply0 file
    Read More
  15. 내년 피닉스서 열릴 '파운더스컵', 한인은행 Bank of Hope 파트너십 참가

    JTBC와 Bank of Hope(뱅크 오브 호프), LPGA 협회가 10월 17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LPGA 투어 'Bank of Hope 파운더스 컵' 공식 파트너십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Bank of Hope의 고석화 이사회 이사장...
    Date2016.10.30 Reply0 file
    Read More
  16. 아시아나마켓 메사 새 건물 착공식, 내년 2월14일 오픈 예정

    3만6000 스퀘어피트 규모에 '마켓+푸드코트' 아시아나 마켓 메사(배석준 대표)의 새 건물 착공식이 10월14일(금) 오전 11시부터 신규건물 장소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완식 한인회장, 이문섭 상공회의소 이사장, 전태진 민주평통 위원, 원신옥 노인회...
    Date2016.10.22 Reply0 file
    Read More
  17. 이기철 L.A. 총영사, 부임 후 첫 아리조나 동포간담회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이기철 총영사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아리조나를 방문해 한인 단체장들과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4월21일 부임한 이기철 총영사는 임기를 시작한 지 6개월 여 만인 10월18일(화) 이창수 동포영사와 함께 피닉스를 방문해 동포들...
    Date2016.10.22 Reply0 file
    Read More
  18. 진주보석...쿨하게 2줄 진주목걸이로 멋을 한껏 내자!!

    펄리우드 진주보석 쇼에 진주비드 목걸이 2천여점 대방출 진주전문 고베펄사가 올해도 진주 비드 목걸이를 대량 방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그 인기가 여전하다는 이야기이다. 거리를 거닐다 보면 진주목걸이를 한 여인들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기 ...
    Date2016.10.22 Reply0 file
    Read More
  19. 챈들러시 최초의 아시안계 시의원 '샘 황' 당선 축하연

    유권자연맹, 상공회 한인인사들 10여명도 참석해 축하 챈들러 시의원 선거에서 이긴 샘 황(Sam Huang) 당선축하연이 10월 7일(금) 오후 6시부터 C-Fu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인사회에서는 유권자 연맹 김건상 회장을 포함해 에이미 리 부회장, 존 박 고문 등 ...
    Date2016.10.15 Reply0 file
    Read More
  20. "주님만을 바라보며" 템피장로교회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목사)의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10월9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를 통해 김형남, 박세진, 안길준, 한원형 성도가 안수집사 임직을 받았고 조원석 성도가 안수집사에 취임했다. 또한 강인숙, 문영순,...
    Date2016.10.15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