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 서비스 '우버(Uber)'와 '리프트(Lyft)'가 아리조나에서도 시니어를 위한 맞춤 서비스에 나섰다.
우버와 리프트는 '24시간 홈케어(24Hr HomeCare)', '그레이트콜'(GreatCall)과 각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폰이나 앱 계정 없이도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콜택시 개념으로, 전화연락을 해 택시를 불러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현금을 소지할 필요도 없다. 요금청구서가 월별로 정산되어 집으로 배달된다.
이 서비스는 아리조나 이외에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지에서 시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