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여왕'이란 수식어로 유명한 마샤 스튜어트가 밸리의 한 이벤트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마샤 스튜어트는 10월 19일과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웨스트월드 오브 스카츠데일'에서 열리는 '마리코파 카운티 홈 & 가든쇼'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며 사인회도 펼친다. 마샤 스튜어트는 이 자리에서 랩퍼 스눕 독 등 유명인사들과 어떻게 친분을 맺게 됐는지, 자신이 호스트로 나섰던 방송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튜어트는 센스있는 가사노동 비법을 정리한 책을 발간하고 잡지와 방송 등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2002년 주가조작, 2015년 자신의 회사 사세 추락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