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건설기업으로 모듈식 건축전문업체인 카테라가 아리조나주 피닉스 공장을 폐쇄하고 200명의 일자리를 감축한다고 딜스트리트아시아가 5일 보도했다.
카테라는 지난해 소프트뱅크로부터 8억6500만달러(약 1조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관심을 받았다
피닉스 공장은 캘리포니아주 트레이시에 있는 저비용 자동화 공장으로 흡수될 방침이다.
카테라는 이 조치로 회사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말까지 영업 이익을 플러스로 전환시키고 매출도 지금의 두배인 40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