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한국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년 초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공연을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가 지난 12월 2일 다룬 텀블러가 선정한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그룹' 2위에 올랐다.
이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의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팝 아티스트' 7위에 등극했고, 매거진 데이즈드가 선정한 '2019년 베스트 K팝 20' 중 '부작용'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실력파 K팝 대표 그룹임을 입증했다.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을 계획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 1월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를 거쳐 2월 9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